주진우 기자 페북,

최순실이 관리한 인물들이 수 백 명 입니다.  그리고 저 들은 또 중형급 인물들을 관리하고 ...
피라밋 조직 으로 적폐는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최 순실은 한 명이 아닙니다. 권력이 있는 곳에는 수 많은 최 순실이 있습니다 "
- 도올 김용옥

자유당 의원ㅡ친박공천 아니면 명박계
사법검찰ㅡ양승태키드.우병우라인.기타 삼성장학생들.
언론ㅡ이명박근혜가 임명한 고위직 데스크
얘들 바꿔나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고대영 같은애들 버티는데..

법원만요?
언론,
공무원
검,경
마지막 최종보스 법원
아직 바뀐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 바뀝니다.
그래서 뭐?
그 정권 길어야 5년 이지.
이게 공무원들 기본 마인드입니다.
검찰, 판사들?
잘리거나 수틀리면 나가서 변호사 하면 되죠.
경찰, 국정원 등등
이쪽은 퇴직하고 퇴사해도 OB들 운영하는
경우회
양우회 같은 빵빵한 조직이 뒤에 있고
소속 공무원들은 나중에 퇴직 한 뒤에도 생각해야 하니...
한 마디로 지금 이대로는
적폐청산 못합니다.
뭘 이제 시작했으니 지켜보자는 한심한 분들 많은데
이미 결론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판결이 나고 있는 이 와중에도
아직도 믿고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있을 때
그때 뒤집었어야 됐습니다.
탄핵 될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는데
시민들은 그때가 끝이었죠.
하다못해 색누리당 개들이나
언론 부역자들이라도 잡아서 피를 봤어야 됐습니다.
그래야 사법부 판새들이나
검새 색히들이 하다 못해 눈치라도 봤겠죠.
저쪽은 이미 반격 들어간지 오랩니다.
문통의 적폐청산 의지나 마음은 진심이겠지만...
원리원칙요?
그건 규칙이나 상식이 제대로 틀이 짜인 상태에서나 가능한 얘깁니다.
지금의 적폐들이 언제 어떻게 들어섰는데....
피를 보지않고 원리원칙대로 가능한 세상?
그런 세상이었으면 적어도 이명닭근액 같은 세상은 오지도 않았고
색누리당 같은 것들이 수십년 과반을 차지하는 국회가 이 땅에 있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