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500만이 밀집한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도시다. 그리고 우리는 매우 가치있는 자리에 매장이 있다. 물론 어느 매장이든 그 점은 매한가지 이나 서울은 진짜 쩐다. 서울사람들은 미국 제품을 사랑한다. 우리 매장 판매 1/3을 담당하는 것도 전부 미국산이다.
서울은 1500만이 밀집한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도시다. 그리고 우리는 매우 가치있는 자리에 매장이 있다. 물론 어느 매장이든 그 점은 매한가지 이나 서울은 진짜 쩐다. 서울사람들은 미국 제품을 사랑한다. 우리 매장 판매 1/3을 담당하는 것도 전부 미국산이다.
그만큼 국산시 쉬-발이란거다
그만큼 국내 마트가 개창렬이라는거지
왜냐하면 같은값에 더 많이 살수 있거든.
특히 고기가 최고다 가성비 ㄷ
일단 싸고 푸짐하니까
제발 매장 더 오픈해주세요 ㅠㅠ
하고싶어도 주변상권이 막음 제가 사는곳 인근에 생긴다고 좋아했는데 고속버스로 몇시간 타고나간 도시의 중심가에도 반대한다고 천막 걸어둠
그만큼 국산시 쉬-발이란거다
일단 싸고 푸짐하니까
송도랑 광명도 장난아니더라
광명 코스트코 주말에 사람 개미쳤음 ㄹㅇ
회사가 근처라서 퇴근하고 잠깐들러봤는데 그이후론 집앞에 이마트를 안감...
야~ 그래도 송도는 좀 괜찮더라. 양재동 코스트코랑 양평 코스트코가 엄청나더만
왜냐하면 같은값에 더 많이 살수 있거든.
그만큼 국내 마트가 개창렬이라는거지
특히 고기가 최고다 가성비 ㄷ
고기는 늘 옳은데
양도 많아 쉬펄
심지어 맛있기까지함
한우나 거 미국소나 거서 거기임
???:광우병 소고기반대해욧!빼애애액
ㅁㅂ이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오히려 시중에 나오는 한우가 급떨어지는거아님???고기자체는 훌륭한데 품질기준이 병슨이라 들었음
ㅇㅇ 급떨어지는건 둘째쳐도, 좀 너무 비쌈
사실상 반 이상이 지방인 이 고기란놈이 비싸기는 드럽게 쳐 비싸서.. 미국산이나 호주산 필렛 먹는게 나음
고기 맛도 틀림.. 가성비 대비 양도 좋고요.. 많아서 고민을 좀하죠 --;;
늙은소나 분쇄육이 문제지
초이스등급 이상은 미국산 가성비 좋슴
희한하게 돼지고기도 코스트코에서 국산 네덜란드산 미국산있는데 평생 국산만먹고 설사하던 내가 네덜란드산먹어도 설사하더니 미국산 먹으니 설사안하던데.... 왜냐 세균수가문제가있나?
미국 소는 넓은 땅에서 대량으로 기를 수 있는데 한국소는 미국처럼 그렇게 못하니깐. 규모의 경제땜에 가격서 밀릴수밖에 없지
아니 단순가격을떠나서 품질기준이 좀 이상해서 다른나라에서는 저급으로 치부될 고기가 한국에선 고급이된다라고 본적이있어서 그거 물어본거임
갈비살 미친거같더라
가면 항상사옴
ㄹㅇ 미국 코스트코는 사람 많다고해도 한국처럼 붐비지는 않지
다른 대형 매장도 많으니까
흠... 제가 1주일에 날짜 대충 잡아서 가는데
평일에도 주차장 거의풀에 사람들 끝없이 나가고 들어옴
코스트코 알바했는데 너무와서 미침 주말은 진짜헬
미국도 코스트코에 사람들 많이 가긴 하지만 양재점은 정말 차원이 다름. 사장이 울 정도라는게 농담이 아닐 정도...
그래서 그 근처에 롯데마트 세우고 꿀빨려고 하는 중이지.
양평점 이사갈줄알고 만들었는데 이사안가서 망함 ㅋㅋㅋㅋㅋ
근데 국내법은 씹는걸로 유명함
국내법 제대로 지키면 저 가격 안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제가 자주 정치가 문제라서 물가가 안떨어진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코스트코처럼 매장 운영하면 주변 전통시장 다 죽기 때문에 법으로 못하게 막는 겁니다.
광양에도 들어왔으면 쩔었을텐데 무산돼서 아쉽..
우리는 소비자로서 코스트코가서 사는게 이득이라고 판단되니까 저기가는데 사실 판매자로서 코스트코는 게이득이니까 저렇게 계속 운영하는거지. 그만큼 국내 유통업계가 창렬이라는 반증...
이마트갈래
홈플러스갈래
롯데마트갈래
코스트코 갈래!!
일단 가서 시식만 먹어봐도 국내 마트들이랑 시식 크기부터 다름
빵은 요새 이마트에 새로생긴 빵집이 양많고 저렴하고 맛나서 좋음ㅋㅋㅋㅋ코스트코같아
양재점이 전세계 매장중 제일 잘팔리는곳이라던데;
ㅇㅇ 맞아. 그거 땜에 회사 앞에 교통난이 장난이 아님. 이 일대에서 교통부담금 비율에서 제일 많이 낸다고 함.
한국중 양재점이 원탑
내가 순수하게 고기때문에 코스트코를 가입했어...하.....
시식도 클라쓰가 달라서 다들 먹을려고 카트끌고 줄서고 있고...
코스트코 안가본 사람은 꼭 가보도록
맛/품질/가격
심지어 푸드 코트 음식까지 가성비 최고수준이니
지방 사람들한테도 선택권좀 달라.
조가튼 조떼마트와 순실마트 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호남권에 좀 ㅠㅠㅠㅠㅠㅠㅠㅠ
영남도 비슷해 몇개없어서
동네마다 있는거 아니면 대부분 못가
순천 생기는거 상인들때문에 취소됨?
전라도엔 하나도 없어 ㅠㅠㅠ
ㅇㅇ 그거 아예 날라감
스톱이아니라 취소
양재 지나갈떄마다 막혀서 미쳐버릴거같음 ㅠ
오리양념 사면 홈은 야채랑 고기랑 들어있음
코스트코 고기만 들어있음...
코스트코 최고임 ㅜㅡ
코스트코 빵집하고 정육하고 술이 ㄹㅇ임
채소류도 나쁘지않고 옷류는 좀나갔으면좋겠음
저거 기사 뒷내용 보면, 단순히 한국사람들이 미국산 제품 좋아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한국에는 자영업자들이 많고 이들은 코스트코 물건을 사다가 자영업에 많이 쓴다, 그래서 한국 코스트코가 유독 매출이 높은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했음요. 실제로 소규모 자영업, 특히 요식업의 경우에는 코스트코에서 재료나 가공품 사다가 쓰는 경우가 많음.
일반 카트 아니고 무슨 수레같은거 끌고 가는 사람 봤는데 무슨 장사하는지 물어보고 싶더라 ㄷㄷ
카페에서 일하는데 샌드위치 대부분 코스트코에서 사다씀
지금은 없어진 노량진 육교 위에서 아침마다 코스트코 컵케잌 파는 아줌마 있었는데 ㅋㅋㅋ
차가없어서 못간다..ㅠ
코스트코가 근처에 없어서 트레이더스 가는데.... 여긴 연회비 없어서 좋음.
국산 마트가 창렬인것도 맞는데, 일단 코스트코만의 제품도 많고 서울 내 매장 수가 타사에 비해 훨씬 적은것도 있음. 지점 매출 영향으로는 이게 젤 크지 않을까 싶음.
걸어서 10분거리에 코스트코 잇는데
주말에 사람 너무많아 차들이 도로 한차선 점령하고 못들어갈정도 바로옆에 이마트 앞에 홈플도 잇고
다들 알고 있듯이 고기나 유제품류 수입식품류는 싼데 별로인것도 많아서 기존 마트도 같이 들러야 하던데..
충성충성
근데 자취생입장에서 저기서뭘사도 양이 ㅈㄴ 많으니까 갈수가없음.....
소량으로 묶어팔거나 그러기만해도 자주갈꺼같은데
코스트코는 지금도 연회비 있죠? 상봉점 코스트코 다녔었는데 어머니가 연회비랑 지정카드만 된다고 하셔서 불편하다고 코스트코 안가시게 돼서요
그래서 하남 스타필드의 트레이더스로 향합니다...
먹을것이 필요할때 가면 발할라에 온 기분이지.
자기 차 없으면 지하철까지 타고 가서 사기엔 좀 힘들겠죠?
대용량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럼 부피가 클거아니에요
자주 가기도 어렵고 가끔가서 많이 사고 싶은데
거기서 바로 택배라도 부칠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럴 수 있을것같진 않고
찾아보니까 코스트코는 마진율 15퍼가 목표고
딴 국내 마트는 30퍼가 넘네
써보니까 pb상품도 미제가 최고야...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괜찮음. 초심을 잃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코스트코 가보면 미국 제조업이 아직도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