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3년 차 타는 동안 이런 실수 안했는데.. 와이프가 어제 실내등을 켜두고 내렸내요.
부랴 부랴 차량으로가서 실내들 끄구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요즘 분들 중에 남의 차량이면 신경도 안쓰는분들
많은데.. 평소 인성이 사람이면 사람처럼 인성이 개면 개처럼 대해주자 란 생각으로 삶을 사는 저로서는...
그냥 넘어기가 힘들어서...
치킨 한마리 쏴드렸습니다.
저 분아니였으면 오늘 눈도 왔는대 참 고생 많았을거 같내요.
전화번호 지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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