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크 세계관 압도적 최강자
헬크 본인?
정답은 버밀리온.
헬크가 만약 멘탈 붕괴를 못 견디고
흑화했다면 최종보스도 헬크 손에 작살났겠지만
세계 역시 헬크 손에 작살났을 거임.
그걸 막아준게 바로 버밀리온.
작품 내내 헬크와 같이 다니면서
헬크의 상냥함을 깨닫고, 헬크의 슬픔을 알고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진정한 친구.
버밀리온이 없었다면
진행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스토리가 흘러갔을 거라는게 정설.
그리고 어찌보면 악역들한테도
가장 의외의 변수였던게 버밀리온이었을듯.
나는 인간을 구하고 싶어. 라는 헬크의 마음을 이끌어 낸게 버밀리온이니
나는 인간을 구하고 싶어. 라는 헬크의 마음을 이끌어 낸게 버밀리온이니
버밀쨩의 야함이 세계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