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와일즈의 메인 간판몹 알슈베르도.
헌데 얘의 모티브로 강하게 추측되는 캐릭터가 하나 있는데...
.....


메가트론 되시겠음.
일단 회백색 컬러링과 특유의 휘어진 뿔, 그리고 역삼각형의 머리 모양과 난폭한 이미지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
요 수호룡 알슈베르도 역시


이렇게 다크 에너존 처먹고 몸에서 파랑보라 라인 그려진 메가트론의 전적도 있고...
그리고 알슈베르도는 사슬이 주무기인데, 이게 왜 메가트론과 엮이냐 하겠지만
팔에 장착되는 퓨전 캐논이 유명해서 그렇지,
메가트론도 엄연히 사슬(정확하게 말하면 사슬 끝에 둔기가 달린 플레일)을 다룬다.
우리가 아는 실사판 메각하도 사슬 철퇴 사용자인데, 1편에서 오른손에 장착된 것을 사용했음.
위 짤방이 해동 직후 오른손 변형 후 사슬을 잡아빼는 장면.
올스파크를 지키던 샘을 옥상과 함께 날려버린 것도 그 철퇴 ㅇㅇ
실제로 알슈베르도 방어구는 최후의 기사 버전 메가트론 코스프레가 가능한 수준으로 제법 닮아있음.
대충 망토 좀 두른 메각하라고 하면 되겠네.
이에 영미권 몬헌 계정이 트포 캐치프레이즈를 달아주는 등, 메가트론 모티브 썰은 꽤 설득력 높다고 평가되는 중이다.
마침 깡패같은 무력도 비슷하구먼.
아무도 나의 베글각 재업을 막지 못해
??? "코이츠 지난번에 실패한 글 내용으로 베스트를 재도전하는"
하지만 현실은 사일러스라고 부름
그니까 쟤가 인간형으로 변신한다는거지?
이러면 DLC는 옵대장 닮은 간판몹이 나오겠군
??? "코이츠 지난번에 실패한 글 내용으로 베스트를 재도전하는"
아무도 나의 베글각 재업을 막지 못해
아르슈베르도!
알베르토 모티브가 메가트론이었구나...
그니까 쟤가 인간형으로 변신한다는거지?
하지만 현실은 사일러스라고 부름
오 말이 되네.
차액 검부터 걍 똑같지 ㅋㅋ
그치만 사일러스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움
메롱
롸벗이 모티브라는 말을 듣고 등장!
오 그렇구나 사일러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