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캐릭터의 포스터를 생성 AI를 사용해 작성·판매한 것으로, 남성 2명이 서류 송검되었습니다.
서류 송검된 것은 요코하마시 아사히구의 남성(36)과 시가현 히코네시의 남성(40)입니다.
2명은 대기업 넷 경매 사이트에서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 등장하는
시키나미·아스카·랑그레이 등의 인기 캐릭터를 복제한 포스터를 판매하는 등,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의하면, 남성들은 생성 AI를 사용해 포스터를 만들고 있어, 원작에는 없는 성적인 그림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요코하마시의 남성은 반년간에 약 1000만엔을 벌어, 생활비에 더하고 싶었다고 하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는 비슷한 상품이 많아 경찰은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잡혀감
그림은 애매하다고 우길 수 있을지 몰라도
그걸 돈 받고 팔면 이야기가 다르지 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저작권 잘만 살아있고, 저작권 측과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영리 활동했으면 개같이 쳐 맞는게 맞지
아니 야한거 이전에 저작권 위반이잖아ㅋㅋㅋㅋ
딸깍 도둑
사실 이건 ai문제라기보다는 저작권 있는걸로 영리활동을한게 문제지만ㅋㅋㅋ
딸깍 도둑
그림은 애매하다고 우길 수 있을지 몰라도
그걸 돈 받고 팔면 이야기가 다르지 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저작권 잘만 살아있고, 저작권 측과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영리 활동했으면 개같이 쳐 맞는게 맞지
꼭 선넘는 애들 있음ㅋㅋ
아니 야한거 이전에 저작권 위반이잖아ㅋㅋㅋㅋ
이건 원작 저작권이랑 관련되서 잡혀간건데 코미케 같은곳에서 파는건 암묵적으로 넘어가는건가
원작자측에서 묵인해주는거...원작자쪽에서 거부하면 못함
흔하디 흔한 어비스오렌지 그림체로 팔 생각을 다 했군
사실 이건 ai문제라기보다는 저작권 있는걸로 영리활동을한게 문제지만ㅋㅋㅋ
이건 ai안쓰고 그려도 잡혀가...
별 미친
요즘 픽시브나 데비안아트에 DL판매나 돈받고 열람 같은 식으로 파는 애들 많던데?
나 오랜만에 데비안아트 가보고 너무 많이 변해서 깜짝 놀람
일본 야후같은 쇼핑몰 사이트에서 AI 생성물 도배하면서 판매하는 사례가 꽤 심하다고 들었는데
결국 잡힌 사례가 나왔군
AI 딸깍 커미션을 현실에서 한건가
알리 테무 쪽 굿즈에도 정말 많더라
사실 서브컬쳐 쪽이 고작 '그림체 긴빠이'를 걱정할 때는 아니긴 해.
여러분이 하는 '작품 긴빠이'도 말이죠. 그게 낙서 수준으로 캐릭터성 침해하던가 회사 지적재산 이미지 망치고 하는 단계 까진 그러려니 할지도 모르지만요...
돈 받고 팔잖아?
심지어 '설마 고소하겠어?'에 기반해 돌아가는 업계가 너무 당당해!
저게 뭔 가치가 있다고 사는건지 난 모르것다 진짜. 오리지널도 아니고 구매욕 1도 안땡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