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자체 게임 런처 퍼플.
작년 9월부터 타사 게임도 서비스하면서 한국의 스팀도르~~했지만
말이 한국의 스팀을 노렸을 뿐
스파이더맨 시리즈(리마스터 & 마일스), 라쳇 앤 클랭크, 호포웨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엔씨 게임밖에 없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던지라
블랙세이버처럼 엔씨 빠는 사람들이 갤런처 유저수 반박한답시고 "누가 엔씨 게임을 갤럭시 게이머로 하냐 다들 퍼플로 하지" 할 때 내지는
트위치-치지직처럼 퍼플 밀어준답시고 스팀 규제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할 때 정도만 잠깐 언급되는 수준이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다른 회사 게임도 서비스하기 시작한 지 반 년 만에 게임이 새로 하나 추가되었다.
...저걸 할 사람들은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하면 했지 퍼플은 안 쓰고 퍼플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리니지만 하다 보니 저런 건 눈길도 안 줄 거란 건 사소한 문제일 뿐이다.
과연 엔씨의 퍼플이 얼마나 성공ㅋ을 거둘지 기대?해보자.
내 스팀 라이브러리 채워야하는데 무슨 퍼블이여 엔씨 게임은 하나도 안하는구만.....
개고기찜통에서 꺼내먹느니 스팀에서 사죠
개고기찜통에서 꺼내먹느니 스팀에서 사죠
아무리 엔씨가 까면 깔수록 맛이 좋기는 해도
이런거까지 깔 이유가 있나
내 스팀 라이브러리 채워야하는데 무슨 퍼블이여 엔씨 게임은 하나도 안하는구만.....
에픽 스토어 처럼 무료게임 풀고 독점작들 여러개 준비했는데도 스팀 한테 밀리는데 독점작도 아닌 이상..
저런게 있었어??
신생플랫폼이 차별화를 만들어야지
스팀이랑 비슷하면 다 스팀쓰지
저딴게 있는지 지금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