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 여동생을 성폭O하고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2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윤도근)은 이 같은 혐의(장애인준강O, 특수존속폭행치상)로 기소된 A씨(23)에 대해 이 같이 선고하고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16세 때인 2010년 12월 중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친동생 B양을 깨워 성폭O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B양은 지적장애가 있어 사회연령은 7세 8개월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A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을 조사하면서 경찰이 알게 됐다. A씨는 어머니(51)가 “어른들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렀으며 어머니는 이를 피하려다 넘어져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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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성폭O하고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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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50년아니고???
5년????? 왜???????????????
헐~저런 개망나니를 5년? 50년도 시원찮을판에
저새끼는 나오면 2차가해, 재범, 보복범죄가 너무 심하게 우려되는데요 .. 가족들이 불안해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
하...아오씨 50년은 되야ㅠ
형벌이 너무 약하다
세상에, 무기징역이 아니고요?
미성년자에 근친도 모자라 장애아인데,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루고 징역 5년이라니... 무슨 끔찍한 혼종이냐....
16살때 친동생을 성폭O했다고요??????????헐
저정도로 인간을 포기한 놈이면 출소해서 가족들 다 죽여도 이상할게 없을거 같은데 5년이 최선을 다 한건가
고작 5년이라니 50년을 때려도 모자를판에.... 물리적 거세후 5년이면 인정한다ㅡㅡ
헬조선 법개정이 시급하다.
뭔놈의 법이 수십개의 범죄를저질러도 중복 처벌이아니라 그중 제일 큰거하나만 처벌한다ㅡㅡ
해외처럼 존속상해 몇년 성폭O 몇년(미성년자니까 50년) 이런식으로 년수가 무한대로늘어나야하는게 맞는데뭔놈의 법이 살인만안하믄 10년안쪽에 다끝나네
5년??? 미친?
아니 것보다
아들놈이
자기 가족 말고 다른 사람 건드리면 어떻게 하려고...
이러니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호구취급당하는거..
몇억 횡령을 하던 성폭O을 하던 라면 상습절도범과 비슷하게 형량을 받으니
저런 짓을 한 놈이 꼴랑 5년???
5년 후에 출소한 놈한테 가족들이 무슨 봉변을 당할지..
저런놈도 나중에 석방하고 나면 가족한테 돌아갈거 생각하니 참 끔찍하네요. 딸아이에게 몹쓸짓하고 자기를 상해입힌 가해자를 아들로 둔 어머니의 마음이 어떨지...
뭐??? 동생을 뭘해?????
손모가지고 거시기고 다 잘라버려야....
????????????????
미성년자 때 장애가 있는 마찬가지로 미성년자인 친동생 성폭O, 엄마 폭행.
게다가 성폭O은 묻혀졌다가 엄마 폭행한 일로 조사 받다가 드러났는데... 내가 대체 뭘 본 거야..; 저게 사람 새낀가.
법이 문제인지, 아님 풀어주는 법원이 문제인지...니미..ㅅㅂ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윤도근)...
5년 50년 할거없이 그냥 바로 죽여버려야 함. 저런새끼 살려두면 안된다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엄마폭행은 저도 비슷하게 겪었네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컴퓨터만 키면 겜한다고 온갖 비하하는 말에 행동 하나하나에 온갖 인격모독에 그래서 집에 늦게 들어가는게 일상이 되는데 늦게들어가면 비 오는날 먼지 나듯이 때리고 엉덩이는 피멍들고 그러는게 일상이다가 중학생때 반항한다고 옆에있던 옷걸이 휘들렀는데 엄마는 피하다가 넘어졌고 손이 까졌습니다 그래서 그 즉시 부부가 더 쌍으로 먼지 나도록 방에 가구고 때려서 결국 가출 했지만 지하철에서 하루 보내고 다시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었던군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남을 때리거나 상처입힌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항상 맞는 축에 속했죠 그래도 전 부모를 흉기로 상해입혔으니 쓰레기가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