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이 장면
인종차별적인건 제외해도
몬헌 세계의 헌터를 무슨 초콜렛도 모르는
야만인으로 묘사함.
참고로 몬헌 세계의 헌터들은
평소의 이런것 먹고
능력있는 베테랑 헌터들은 저런 호화스러운
곳에서 사는 양반들이다...
근데 뭐?
쪼꼬릿?
쪼꼬오리이이잇?!!!!
게임을 한번이라 했으면
아니 유튜브로 잠깐이라도 쇼츠로 조금 봤으면 저런 장면을
찍을수가 없다!
차라리 위 장면에서
토니 쟈가 요보비치가 준 초콜릿을 한번 냄새 맡고
ㅈㄴ 경멸하는 눈으로 요보비치를 쳐다보며 품에서 그날 간식으로 먹을 예정이였던
포장된 위 짤처럼 잘 조리된 초코 도넛같은 간식 세트 먹으라고 주면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우린 야만인이 아니야...
우리도 초콜릿이나 여러 음식들 정도는 즐기며 만들어 먹는다고
한심하다는 듯한 얼굴과 말투로 말하며
요보비치가 무안해하며 받아먹는
개그 장면이였으면 웃어넘길수라도 있었는데
현실은...
설정상 몬헌 세계관 인류 문명은
몇몇 종류는 현실보다 훨씬 우월한 기술들을
보유한 문명이다.
심지어 이것도 정황상 한번 몰락하고
기술과 문명이 몰락하고 쇠티한게 이 정도이다.
당장 이번작인 와일즈만 봐도...
아니 평소에
이런거 먹고사는 친구들인데
무슨 원주민 취급을 하고 있어.
씨익씨익
난 몬헌영화 나름재밌었는대 몬창이였던 친구는 같이보면서 분노를 참지못하더라 ㅋㅋㅋ
저거 사실 초콜렛에 놀란게 아니라
"이딴게...초컬릿...?" 하고 확인차 다시 먹어보려고 한거라는게 얀쿡센세의 정론임
뭐 영화판 독자적인 설정을 짜넣는 데에 이유가 충분하다면 그런 정도는 다들 웃고 넘어가지.
그러지 못했으니 욕을 하는 거고.
난 몬헌영화 나름재밌었는대 몬창이였던 친구는 같이보면서 분노를 참지못하더라 ㅋㅋㅋ
난 그냥 근본은 없는데 때깔은 괜찮은 b급 액션 영화 보는 기분이었음. 극장가서 정가주면 화나고 티비에서 틀어주면 그냥저냥 시간때우기 쏘쏘
저거 사실 초콜렛에 놀란게 아니라
"이딴게...초컬릿...?" 하고 확인차 다시 먹어보려고 한거라는게 얀쿡센세의 정론임
와일즈에서 늘어지게 치즈먹는 장면 보면 게임하다가 끊고 밥먹으러가고싶어지는데 말야 ㅋㅋㅋ
뭐 영화판 독자적인 설정을 짜넣는 데에 이유가 충분하다면 그런 정도는 다들 웃고 넘어가지.
그러지 못했으니 욕을 하는 거고.
제작비 문제인지 작은 크리쳐한테 동료들 죽는거 진짜 맘에 안들더라.
???: 거 훈타새끼 별거가지고 다 지랄한다 고급식사권이나 쓰고 마비덫이나 놔요
근데 이번작 동쪽 놈들은 서쪽이랑 무역 끊겨서 초콜릿은 못 묵고 산 듯
수호자놈들은 비건식 처먹자너
크아악ㅆㅂ ㅋㅋ 누가 데운토마토 마늘 상추만 먹냐고
개똥손이라 초반 10분하다 접었을듯
경단만 먹는 거 봤나?
슬액으로 초고출력 날리는 영화에 뭘 바람
옹박 ㅅㅂ ㅋㅋㅋㅋ
겜잘알이었음 애초에 이세계물로 찍지도 않음
난 그래도 볼만 했음 킬링 타임용으로
감독 : 엥? 마누라랑 걍 영화 하나 찍은건데여?
월드에서 나와???
진짜 유튜브 에디션으로 먹방 영상만 봤어도 저런 장면은 안 찍었을듯 ㅋㅋ
나도 저거보고 의아했음 별의별 요리씬이 있는게 몬헌인데 무슨 원시인처럼 해놓은게
근데 월드가 특이하게 식사가 잘나오는거고 라이즈에서도 당고였고
그 전작들가면 식사부실하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