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옆의 토요나카시 쇼나이역 근처에
오픈한 맥도날드 쇼나이점이
기존의 다른 맥도날드와는 맛이 급이 다르다고
일본에서 화제라고 하더라.
노엘 단장도 지난주에 잡담중에 언급 하기도 했는데
그 화제의 지점을 피넛츠군과 폼포코쨩이 직접 다녀옴
일본 어딜가나 있는 맥도날드인데도
매장앞은 길게 줄이 설 정도 ㄷㄷ
티비 촬영용 카메라 같은 것도 뭔가 찍고있었다고..
다른 지점서도 사와서 블라인드로 비교해보기로 하고
우선 감자튀김부터.
감자튀김은 쇼나이점이 막 튀긴 느낌이라
바삭바삭하고 더 맛있어서 블라인드로도
바로 구분이 가능했다고
두번째는 맥치킨인데 번의 눌림도 없이
깔끔하게 조립된 외관에서 놀람.
맛은 두개 큰 차이는 없었다고 ㅋㅋ
세번째는 필레오피시.
이건 외관도 큰 차이가 없고
맛도 역시 큰 차이가 없었다네 ㅋㅋ
소고기 패티가 전부 품절이라(!)
평이 좋은 햄버거류의 비교를 못해서 아쉬웠고
치킨 너겟도 차이가 크다던데 몰랐었다고..
결론은 차이가 있기는 있었다!
좀 더 정성스럽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강했다고.
점장이나 매니저가 깐깐한가부다
우리나라도 필레 좀 부활시켜 주면 안 되나... ㅠㅠ 요새 있나?
점장이나 매니저가 깐깐한가부다
우리나라도 필레 좀 부활시켜 주면 안 되나... ㅠㅠ 요새 있나?
잠깐 나왔다가 다시 없어짐
저런 건 대부분 점장의 오더일거라 점장이 관리를 잘하고 있나보네
그나저나 감튀는 진짜 막 튀긴 게 맛있는데 먹어보기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