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꽃보다 예쁜 우리 친구들" 광주 중앙초.. 한때 광주에서 가장 컸던 학교인데 입학생이 단 한명;; 특히 칠판 문구에 "친구들"이라고 복수로 기재했는데 단수였네요ㅠㅠ 우리 신입생아이가 학교에서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 것이 짠하기도 하고 현실이 참담하기도 하고..
댓글
쿠루링2025/03/05 10:41
진짜 무슨 재미로 학교 다닐지...
부탄까스2025/03/05 10:41
2명 예정었는데 1명이 안왔나
hiyoy2025/03/05 10:41
쓸쓸한 뒷모습..
내가사면최고점2025/03/05 10:42
맨투맨 교육이네요 ㄷㄷㄷㄷ
strac2025/03/05 10:42
친구가 없다.....
수업시간에 친구랑 떠들거나 장난을 칠수도 없고.
쉬는 시간되었다고 말할 친구도 없다...
1:1 압박 수업....
내가 학부모라면 그냥 전학 시킬거 같음.
5년짜리가^겁이없어2025/03/05 10:44
아마도 타학교나 선배들과 통합교육 하겠죠
초등학교는 지식의 전달보다도 더 중요한게 사회성발달인데 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좀 그렇습니다
WhySoSerious2025/03/05 10:43
저정도면 힘들더라도 다른 학교로 보내야 하지 않나?
캬-오2025/03/05 10:44
저런건 얼른 주변 학교랑 통폐합을 해야지
인구 몇명없는 섬도 아니고
아이 정서에도 아주 안좋을것 같은데
투데이버거2025/03/05 10:46
학교 무슨 재미로 다니냐...
건축용실리콘전문판매2025/03/05 10:47
학교가 너무많아 ㄷㄷㄷ
strac2025/03/05 10:47
체육시간 나혼자 공놀이.
게임을 같이할 친구도 없고.
어린나이 점심에도 나 홀로 밥먹는게 일상.
하루종일 교실에서 말 한마디 하기 어려운 분위기.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도 없는 길거리를
나홀로 걸어서 집으로 귀가.
세올™2025/03/05 10:48
저희 지역 신입생은 220명 인데.. 12반..ㄷㄷㄷㄷㄷㄸㄷ
갈비뼈는13개2025/03/05 10:50
어제자 웃픈댓글이...
전교1등!!!ㄷㄷㄷ
먹고땡먹고땡2025/03/05 10:51
광주 시내 한복판이
어쩌다 신안군 섬 낙도 오지가 되버렸음
이번주로또사세요2025/03/05 10:55
20년쯤전에 학교에서 일했는데 연초에 공문오는거
광주시관내 폐교학교 명단.
오래되고 유명한 초중학교들 많이 폐교하더군요
대부분 구도심중심에 있는 데 더군요
진짜 무슨 재미로 학교 다닐지...
2명 예정었는데 1명이 안왔나
쓸쓸한 뒷모습..
맨투맨 교육이네요 ㄷㄷㄷㄷ
친구가 없다.....
수업시간에 친구랑 떠들거나 장난을 칠수도 없고.
쉬는 시간되었다고 말할 친구도 없다...
1:1 압박 수업....
내가 학부모라면 그냥 전학 시킬거 같음.
아마도 타학교나 선배들과 통합교육 하겠죠
초등학교는 지식의 전달보다도 더 중요한게 사회성발달인데 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좀 그렇습니다
저정도면 힘들더라도 다른 학교로 보내야 하지 않나?
저런건 얼른 주변 학교랑 통폐합을 해야지
인구 몇명없는 섬도 아니고
아이 정서에도 아주 안좋을것 같은데
학교 무슨 재미로 다니냐...
학교가 너무많아 ㄷㄷㄷ
체육시간 나혼자 공놀이.
게임을 같이할 친구도 없고.
어린나이 점심에도 나 홀로 밥먹는게 일상.
하루종일 교실에서 말 한마디 하기 어려운 분위기.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도 없는 길거리를
나홀로 걸어서 집으로 귀가.
저희 지역 신입생은 220명 인데.. 12반..ㄷㄷㄷㄷㄷㄸㄷ
어제자 웃픈댓글이...
전교1등!!!ㄷㄷㄷ
광주 시내 한복판이
어쩌다 신안군 섬 낙도 오지가 되버렸음
20년쯤전에 학교에서 일했는데 연초에 공문오는거
광주시관내 폐교학교 명단.
오래되고 유명한 초중학교들 많이 폐교하더군요
대부분 구도심중심에 있는 데 더군요
입학하자마자 왕따됐네
용인인가에는 초중학교 통합학교를 만들고 있더군요
한건물에 초/중학교가 같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