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년 1분기 13일 금요일, 날씨 맑음
총각김치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아저씨가 찾아왔다.
친구인줄 알고 따라갔는데 쇳조각을 들고 날 찌르려고 했다.
당장 이사벨아줌마랑 셰프아저씨를 불러 참호에 들어갔다.
셰프아저씨랑 같이 총을 쐈는데 내 총은 짧아서 잘 안맞았다.
그레래서 나는 칼이 맞아서 하루종일 잤다.
이사벨 아줌마가 불쌍한 총각이라고 해서
총각김치를 담구는걸 보여줬다.
총각김치를 먹그면 총각이 된대서 먹었다.
김치가 이상한 베이컨같이 돼서 참 무섭고 맛없었다.
끔찍했다. 끝.
식인을 함 -20
이상하다
셰프아조시랑 이사벨라 아줌마는 맛있다는데
왜 나는 맛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