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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항공사 입장에선 어짜피 조종사들 조종감각 유지를 위해
뱅기 공기만 실어서라도 돌려야했던 입장이고
코로나 시국에 외출하지 못해서 답답해 하던 사람들 많앗을테니
저걸로나마 기분전환도 되었을거고
좋은 윈윈이었던거 같고
저땐 선택지가 거의 없었으니
저땐 선택지가 거의 없었으니
들어보니 항공사 입장에선 어짜피 조종사들 조종감각 유지를 위해
뱅기 공기만 실어서라도 돌려야했던 입장이고
코로나 시국에 외출하지 못해서 답답해 하던 사람들 많앗을테니
저걸로나마 기분전환도 되었을거고
좋은 윈윈이었던거 같고
인스타 인증용 사진찍으려고 그러는거같은데
비행기 타는 것 자체만으로
일단 기분전환이 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더군요
인싸는 아니지만 이해는 감 ㅋㅋ
물론 난 안했음
면세점이 목적 아냐?
뭐 만족했다면 문제 있나?
뭔가 이해는 안가면서 이해는 가는 내용이네
놀러가고 싶은데 못가는 사람
비행기 운전 해서 돈벌어야 하는 사람 있으니깐 생각해볼만한 일인데
나는 안놀러가도 상관없어서 또 뭔가 싶은 그런 묘한 감정이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면세도 되게 해줬어서 뭐 면세품도 줍줍하고 비행기 인증샷도 오랫만에 찍어서 sns 댓글도 받고
어떤의미에선 저때밖에 못하는거기도 해서 희소성도 있다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