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류행사

더해서 미국 버번 시장은 이미 작년 말부터 크래싱이 시작되었음.

미국이 캐나다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면 어떤 이유로 버번이 싸지는건가요?
캐나다로 가야할 버번 물량이 일부 한국에 풀릴테니 물량이 많아져서 싸질 수 있는건가요?

지금 미국 버번 호황으로 생산량은 엄청 늘렸는데 안팔리면 ㅈ됨
캐나다가 미국 버번 엄청 먹는다함 관세 전쟁 때문에 지금 불매에 관세 붙여 세금 까지 올려 버리면 수입 안할수가 있음
캐나다는 자체 위스키 마시면 되니까
버번 만드는 곳이 캔터키 , 테네시 인데 공화당 텃받임 안팔리면 ㅈ 되는거임
그래서 다른나라에 팔아야하는데 요즘 밀고 있는곳이 한국시장 이지만 위스키 인구는 적어서
캐나다와 쨉도 안됨 물량 남아도니 싸게 팔수 밖에 없죠.

https://www.youtube.com/watch?v=Drfdvs8F32E&t=6s
관세 매기기 시작하면 싸졌다가 생산량 줄이기 시작하면 4-5년 뒤에 비싸질수 있다고 예측한다고 함

일반인 : 와! 싸게 먹을수 있네!
주정뱅이 : 와! 지금 풀매수 타이밍!

관세로 판매량도 줄겠지만, 지금 캐나다인들이 트럼프 정부에 빡쳐서 일종의 No USA 불매 운동을 진행중임. 그러니 캐나다가 그간 책임지던 버번 물량을 어딘가에 싸게 떠넘길 수 밖에 없어진다는 얘기. 크라운로얄, 캐네디언 클럽, 블랙벨벳 같은 기존의 캐나다 위스키들이 워낙에 악명이 높지만 사실 얘들도 제대로 만든 꽤 괜찮은 라이 위스키들이 좀 있음.

버번이 안그래도 싸서 더 싸져봐야 한 오천 원 정도지 않을까...부커스나 러셀 15년은 그래도 안 싸질 것 같고.

천원이겠지

좀 헷갈리긴 하네요. 한캔에 1천원이면 1만원으로 10캔을 살수있단 소린데? ..

4개 4000원 입니다

ㅁㅊ 너무심하게 싼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가격

요리할때 쓰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