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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시로코 좋아하는 애한테 농담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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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에겐 시로코 테러는 유부녀같은 무드가 느껴져서

그 친구와 얘기를 해봄


나:테러화 시로코도 좋아하겠네?


친구:너무 좋아 근데 그건 왜


나:그냥 시로코는 여고생 그자체인데

테러화 시로코는 웬지 유부녀같지 않아?


친구: 불안하게 뭔 소리를 지껄일려고


나:그야 유부녀 시로코를 좋아하는 너는 조조의 마음을 이해할 거 같아서?


그 순간 친구에게 쳐맞을 뻔 하다가 도망침

그치만 유부녀 같은걸

댓글
  • 막장발컨2 2025/03/04 23:38

    친구: 불안하게 뭔 소리를 지껄일려고
    라는 건 자주 비슷한 소릴 하셨다는....?

  • Esper Q.LEE 2025/03/04 23:39

    쿠로코도 애야 애!

  • TOIL 2025/03/04 23:38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제가 그럴 거 같습니까?

  • Ludger  2025/03/04 23:39

    퇴폐미랑 성숙함이 쩔긴 하지만
    미망인이 뭐야 미망인이!!!

  • Ludger  2025/03/04 23:39

  • 막장발컨2 2025/03/04 23:38

    친구: 불안하게 뭔 소리를 지껄일려고
    라는 건 자주 비슷한 소릴 하셨다는....?

    (r7VZbL)

  • TOIL 2025/03/04 23:38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제가 그럴 거 같습니까?

    (r7VZbL)

  • Ludger  2025/03/04 23:39

    (r7VZbL)

  • Esper Q.LEE 2025/03/04 23:39

    쿠로코도 애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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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dger  2025/03/04 23:39

    퇴폐미랑 성숙함이 쩔긴 하지만
    미망인이 뭐야 미망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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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기벌레 2025/03/04 23:40

    마음에 품은 사내를 잃었으니
    승상께서도 그 정도면 유부녀에 후환도 없어 좋다고 하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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