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에 마크롱은 자신보다 24세 연상의 선생이자 친구의 어머니인 브리지트 마리클로드 트로뇌(Brigitte Marie-Claude Trogneux, 1953년생)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다.
초초전도체2025/03/04 20:17
이거 순애임?
데빌쿠우회장™2025/03/04 20:18
당시 브리지트는 40세에 1남 2녀를 둔 유부녀이고 장녀인 로랑스는 마크롱과 같은 반 친구이다. 마크롱은 브리지트의 연극반 수업을 받으면서 브리지트와 같이 희곡을 작성하고 동시에 가까워졌다. 마크롱의 부모는 마크롱이 로랑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으나 브리지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였다. 브리지트와 상담을 한 부모는 브리지트의 권유를 받아들여 마크롱을 파리로 전학시킨다. 하지만 파리로 떠나기 전 마크롱은 브리지트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며 당신과 결혼하겠다."는 말을 던지고 떠났다. 훗날 마크롱의 말대로 브리지트는 2006년 1월에 남편과 이혼하고 이듬해인 2007년에 마크롱과 재혼한다. 결혼할 당시 마크롱은 30세이고 브리지트가 54세.
브리지트에게는 마크롱보다 2세 많은 아들 세바스티앵(엔지니어), 마크롱과 학창 시절 같은 반이었던 딸 로랑스(의사), 마크롱보다 7세 적은 딸 티펜(변호사)까지 1남 2녀가 있었고 이들이 자녀 7명을 두어 마크롱은 30대 나이에 의붓손자 7명이 생겼다. 이들은 마크롱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지 2007년 결혼식에 참석했고, 대선 후보 시절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은행원이었던 브리지트의 전 남편 앙드레루이 오지에르(André-Louis Auzi&egr에이브이e;re)는 브리지트와 이혼한 후 은둔하며 지내다 2019년 12월, 69세 나이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의 국민정서도 과거와 다르게 엄격하게 변하면서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을 분리하여 판단하는 기조가 사라지고 대한민국과 미국처럼 가정사에도 도덕적인 기준을 적용하면서 마크롱 부부는 많이 비판받았다. 마크롱 부부를 다룬 뉴스의 코멘트를 보면 15살과 사랑에 빠진 40살 페도필리아라고 브리지트를 비난하거나 마크롱이 나의 아들이었다면 브리지트와 확실히 분리시켰을 것이라며 역겹다는 분위기가 주류이다.
뭔뜻임?
2007년 10월에 마크롱은 자신보다 24세 연상의 선생이자 친구의 어머니인 브리지트 마리클로드 트로뇌(Brigitte Marie-Claude Trogneux, 1953년생)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거 순애임?
당시 브리지트는 40세에 1남 2녀를 둔 유부녀이고 장녀인 로랑스는 마크롱과 같은 반 친구이다. 마크롱은 브리지트의 연극반 수업을 받으면서 브리지트와 같이 희곡을 작성하고 동시에 가까워졌다. 마크롱의 부모는 마크롱이 로랑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으나 브리지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였다. 브리지트와 상담을 한 부모는 브리지트의 권유를 받아들여 마크롱을 파리로 전학시킨다. 하지만 파리로 떠나기 전 마크롱은 브리지트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며 당신과 결혼하겠다."는 말을 던지고 떠났다. 훗날 마크롱의 말대로 브리지트는 2006년 1월에 남편과 이혼하고 이듬해인 2007년에 마크롱과 재혼한다. 결혼할 당시 마크롱은 30세이고 브리지트가 54세.
브리지트에게는 마크롱보다 2세 많은 아들 세바스티앵(엔지니어), 마크롱과 학창 시절 같은 반이었던 딸 로랑스(의사), 마크롱보다 7세 적은 딸 티펜(변호사)까지 1남 2녀가 있었고 이들이 자녀 7명을 두어 마크롱은 30대 나이에 의붓손자 7명이 생겼다. 이들은 마크롱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지 2007년 결혼식에 참석했고, 대선 후보 시절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은행원이었던 브리지트의 전 남편 앙드레루이 오지에르(André-Louis Auzi&egr에이브이e;re)는 브리지트와 이혼한 후 은둔하며 지내다 2019년 12월, 69세 나이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의 국민정서도 과거와 다르게 엄격하게 변하면서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을 분리하여 판단하는 기조가 사라지고 대한민국과 미국처럼 가정사에도 도덕적인 기준을 적용하면서 마크롱 부부는 많이 비판받았다. 마크롱 부부를 다룬 뉴스의 코멘트를 보면 15살과 사랑에 빠진 40살 페도필리아라고 브리지트를 비난하거나 마크롱이 나의 아들이었다면 브리지트와 확실히 분리시켰을 것이라며 역겹다는 분위기가 주류이다.
역시 프랑스야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
역시 엘랑
아니아니 피해 규모가 차원이 다른데 뭔 가짜광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