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383938

중간관리록) 극한의 생활을 하게 된 효도 회장

img/25/03/04/1956047419a5975fb.png

돈에 대한 집착이 약해지는 걸 느껴서 초심을 찾기 위해


1박 2일동안 100만엔으로 살아남기라는 도전을 시작한 효도 회장



img/25/03/04/19560483f8a5975fb.png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100만엔은 978만 4,900원이다


img/25/03/04/195604742e45975fb.png

img/25/03/04/195604744d75975fb.png

제애는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미리 극한의 생활 환경도 준비해둠

img/25/03/04/195604746c25975fb.png

img/25/03/04/195604748b95975fb.png

img/25/03/04/19560474d1f5975fb.png

img/25/03/04/195605453625975fb.jpg

무슨 기준인진 모르지만 호피가 생활에 필수 불가결이라 일단 샀는데 잔금이 19만엔이다


img/25/03/04/19560474f4f5975fb.png

img/25/03/04/195604751b05975fb.png

img/25/03/04/195604752bb5975fb.png
그리고 평소라면 상상도 못 할 저렴한 밥을 먹고 저렴한 침대에서 잠을 잠



img/25/03/04/195604a772b5975fb.png

img/25/03/04/195604a78c75975fb.png

img/25/03/04/195604a7ac95975fb.png

이제 도전 완료까지 9시간이 남았는데 생각보다 잔금이 적다


img/25/03/04/195604a7cbc5975fb.png

img/25/03/04/195604a7eb85975fb.png

img/25/03/04/195604a80a05975fb.png

그래서 돈을 아낄려고 일반 고객용 청소 업체를 부르고



img/25/03/04/195604a829c5975fb.png

img/25/03/04/195604a84905975fb.png

늘 하던 최고급 와인 목욕이 아닌 사케로 목욕을 하는데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img/25/03/04/195604a86b45975fb.png

주변이 좀 이상해 보이는 건 신경 끄자



img/25/03/04/195604a8a955975fb.png
생각보다 맛이 좋다고 놀라고



img/25/03/04/195604c74bd5975fb.png

img/25/03/04/195604c76715975fb.png

의외로 밑 바닥에서 올라왔는지 이런 세계가 있었다는 걸 까먹었다고 자조한다


이렇게 하루에 100만엔으로 버티기 도전이 끝났다


이걸 자축하는 의미로



img/25/03/04/195604c78555975fb.png

img/25/03/04/195604c7a4b5975fb.png

img/25/03/04/195604c7c415975fb.png

늘 하던 사치를 즐긴 다음


img/25/03/04/195604c7e3d5975fb.png
돈에 대한 탐욕이 나유타 단위까지 올라갔다


잘됐네 잘됐어

댓글
  • michinvirus 2025/03/04 17:41

    일본재벌들이 이걸 볼일은 없겠지만 엄청 어이없겠다. 그 가정부가 신발벗겨(?)주는 드라마 장면 처럼 어처구니가 없겠다.

  • 근첩-4999474945 2025/03/04 17:45

    자아성찰 했으니까 원복 하는 거임

  • 알중알쓰 2025/03/04 17:39

    쟤는 원작에서 결국 어떻게 될까
    한 20년뒤에 나오려나

  • 대서양과태평양 2025/03/04 17:42

    보통 후반에 나는 무엇에 쫒기고 추구하고 살았는가에 대한 반성과 자아성찰 나오지 않냐. 도로 사치냐고 ㅋㅋ

  • 알중알쓰 2025/03/04 17:39

    쟤는 원작에서 결국 어떻게 될까
    한 20년뒤에 나오려나

    (bw1fyx)

  • michinvirus 2025/03/04 17:41

    일본재벌들이 이걸 볼일은 없겠지만 엄청 어이없겠다. 그 가정부가 신발벗겨(?)주는 드라마 장면 처럼 어처구니가 없겠다.

    (bw1fyx)

  • 대서양과태평양 2025/03/04 17:42

    보통 후반에 나는 무엇에 쫒기고 추구하고 살았는가에 대한 반성과 자아성찰 나오지 않냐. 도로 사치냐고 ㅋㅋ

    (bw1fyx)

  • 근첩-4999474945 2025/03/04 17:45

    자아성찰 했으니까 원복 하는 거임

    (bw1fyx)

  • THVU 2025/03/04 17:45

    저 인간 고칠려면 죽은 마누라 말고는 답 없음.

    (bw1fyx)

(bw1fyx)

  • 국회를 울렸다는 소설 우동 한그릇의 진실.jpg [3]
  • | 2025/03/05 13:02 | 1209
  • 이 개꼴리는게 존재하는데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뭔 개소리야 [1]
  • | 2025/03/05 10:15 | 701
  • 여기서 꺼내고 싶지 않았는데! [9]
  • | 2025/03/05 08:42 | 590
  • 유게 할배들 고추서는 피규어 [6]
  • | 2025/03/05 06:45 | 1145
  • 와 내 모교 뉴스탓네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 [5]
  • | 2025/03/05 02:38 | 582
  • 러시아, '전통적 가치관'에 부합하는 장난감 목록 작성 [2]
  • | 2025/03/05 00:45 | 481
  • 블루아카)기억상실에 걸려 버린 선생 [18]
  • | 2025/03/04 22:08 | 1209
  • 친구 아내의 장례식에서 술과 고기를 신나게 먹은 친구가 한 행동.jpg [8]
  • | 2025/03/04 20:49 | 937
  • 결말 안난 소설하니까 떠오른거 [14]
  • | 2025/03/04 19:51 | 922
  • 최악의 중국여행을 경험한 유튜버.jpg [8]
  • | 2025/03/04 18:51 | 837
  • 와놔..!! 16-25g vs 16-35pz [5]
  • | 2025/03/04 17:38 | 784
  • 여자 선배: 나 남자 잘생긴거 별로 안좋아해. 별 생각안들덛데?? [4]
  • | 2025/03/04 16:33 | 832
  • 35년 동안 평점 만점 유지하는 미국 업체.jpg [4]
  • | 2025/03/04 14:31 | 1245
  • 시청자의 고백썰에 뇌정지온 스트리머.jpg [33]
  • | 2025/03/04 13:28 | 612
  • 블루아카)알몸으로 첼로 켜는 리오 [2]
  • | 2025/03/04 12:30 |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