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집착이 약해지는 걸 느껴서 초심을 찾기 위해
1박 2일동안 100만엔으로 살아남기라는 도전을 시작한 효도 회장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100만엔은 978만 4,900원이다
제애는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미리 극한의 생활 환경도 준비해둠
무슨 기준인진 모르지만 호피가 생활에 필수 불가결이라 일단 샀는데 잔금이 19만엔이다
그리고 평소라면 상상도 못 할 저렴한 밥을 먹고 저렴한 침대에서 잠을 잠
이제 도전 완료까지 9시간이 남았는데 생각보다 잔금이 적다
그래서 돈을 아낄려고 일반 고객용 청소 업체를 부르고
늘 하던 최고급 와인 목욕이 아닌 사케로 목욕을 하는데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주변이 좀 이상해 보이는 건 신경 끄자
생각보다 맛이 좋다고 놀라고
의외로 밑 바닥에서 올라왔는지 이런 세계가 있었다는 걸 까먹었다고 자조한다
이렇게 하루에 100만엔으로 버티기 도전이 끝났다
이걸 자축하는 의미로
늘 하던 사치를 즐긴 다음
돈에 대한 탐욕이 나유타 단위까지 올라갔다
잘됐네 잘됐어
일본재벌들이 이걸 볼일은 없겠지만 엄청 어이없겠다. 그 가정부가 신발벗겨(?)주는 드라마 장면 처럼 어처구니가 없겠다.
자아성찰 했으니까 원복 하는 거임
쟤는 원작에서 결국 어떻게 될까
한 20년뒤에 나오려나
보통 후반에 나는 무엇에 쫒기고 추구하고 살았는가에 대한 반성과 자아성찰 나오지 않냐. 도로 사치냐고 ㅋㅋ
쟤는 원작에서 결국 어떻게 될까
한 20년뒤에 나오려나
일본재벌들이 이걸 볼일은 없겠지만 엄청 어이없겠다. 그 가정부가 신발벗겨(?)주는 드라마 장면 처럼 어처구니가 없겠다.
보통 후반에 나는 무엇에 쫒기고 추구하고 살았는가에 대한 반성과 자아성찰 나오지 않냐. 도로 사치냐고 ㅋㅋ
자아성찰 했으니까 원복 하는 거임
저 인간 고칠려면 죽은 마누라 말고는 답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