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cgamer.com/games/action/i-just-started-playing-monster-hunter-wilds-and-this-monster-health-bar-mod-might-be-the-first-one-i-install/
아무리 뭐라고 해도 칼럼니스트는 기자에 속함
그리고 기자는 일반적으로 어떤 것에 대해 평가를 내릴 때 "원본 그대로" 평가를 내릴 필요가 있음
영화 너무 길어서 1.3배로 해서 요약해서 봤는데 이 영화에 대해 칼럼을 쓰자면~이라고 쓰면 욕 뒤지게 먹고
소설 리뷰하는데 다 보기 그래서 누가 적어준 요약본이랑 발췌본 보고 소설 리뷰를 하겠습니다 하면 저게 맞냐 싶을거잖음
아, hp바는 이거보다 더 적은 모딩이니까 괜찮다?면
영화 보는데 영화 아래에 "진행도" 띄워놓고 본다고 생각하면 됨.
특히 영화를 만들면서 감독이 시리즈물 내내 지키는 게 "엔딩처럼 보이는 데서 훼이크치고 우리 좀 더 깁니다~"하는 게 특징인 사람인데
이 영화도 타임바 띄워놓고 본 다음 "이렇게 해야 일반 시청자들이 영화 곧 끝나는 줄 알고 봤다가 안 끝나서 고통받지 않을 수 있다"라고 리뷰를 올린 거라고 봄 됨.
개인이 어디에 그런 글 올리거나 sns에 올리거나 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걸로 기사를 쓴 게 문제인 거지
몬스터 헌터 게임에 체력바를 넣는 건, 공포 게임에 더 밝은 플래시라이트를 넣는 것과 같습니다. 이게 더 플레이하기 쉽게 할 수 있지만, 경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되죠.
이 코멘트가 딱 맞는 코멘트임.
다른 건 몰라도 얘가 게임 기자로써 인턴을 끝내는 건 쉽지 않아 보임
보니까 딱 3일 전에 pc게이머랑 계약한 거 같던데..... 그것도 비정규 인턴으로....
과거엔 it 찌라시 기자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임.
놀랍게도 "실기기 없이" umpc를 스펙으로 평가하는 리뷰로 이전에 불탄 적이 있는 사람이네....
게임기자를 할 거면 하면 안 됐지
차라리 기사를 좀 더 심플하게 "몬스터헌터를 즐기고 싶지만 허들을 느끼는 분들께 대체 추천"이라고 하고
"이 게임의 가치를 훼손하지만, 여러분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하면서 방어선 치고 했으면 나았을건데
기사 원본 가보면 알지만 대뜸 "난 체력바 안보여서 모드부터찾음" 으로 시작하는지라
저 모드 쓰는거야 자유지만 입문자들한테 무조건 깔고 하시오 츄라이는 좀 아니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게임성 바뀌는 모드라고 생각함
실물도 없이 스펙평가를 쓰셨다니 여러모로 대단한데
저 기자 이름으로 검색하면 하루에 1개씩 신 제품 비교 기사가 나오는데
모든 사진이 "google" "제조사 제공" 이렇게 나와있는......
그런 찌라시 기사들임
몬헌의 근본은 물약만세도 죶같은 씨빨구르기쳐맞고다른맵이동도 아니고 '사냥하는 체감'이니까...
어떻게 보면 그 체감을 해친다 볼수도 있는듯
이게맞지. 헌팅액션에서 그냥 파밍 rpg가 되버리는거라구
저 모드 쓰는거야 자유지만 입문자들한테 무조건 깔고 하시오 츄라이는 좀 아니라 생각함.
게임기자를 할 거면 하면 안 됐지
차라리 기사를 좀 더 심플하게 "몬스터헌터를 즐기고 싶지만 허들을 느끼는 분들께 대체 추천"이라고 하고
"이 게임의 가치를 훼손하지만, 여러분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하면서 방어선 치고 했으면 나았을건데
기사 원본 가보면 알지만 대뜸 "난 체력바 안보여서 모드부터찾음" 으로 시작하는지라
뭔일인지 막줄보고 한번에 깨닳은
그냥 이런것도 있음 정도면 모르겠는데
읽어보니까 뉴비면 이거 필수라는 늬앙스라 좀
개인적으로 게임성 바뀌는 모드라고 생각함
이게맞지. 헌팅액션에서 그냥 파밍 rpg가 되버리는거라구
마영전 유저는 체력바 문제 십수년전에 이미 경험해봄 ㅋㅋㅋ
실물도 없이 스펙평가를 쓰셨다니 여러모로 대단한데
저 기자 이름으로 검색하면 하루에 1개씩 신 제품 비교 기사가 나오는데
모든 사진이 "google" "제조사 제공" 이렇게 나와있는......
그런 찌라시 기사들임
말하는게 게임 전문 칼럼리스트니까 문제
공포겜에 플래시 옵션이면 비슷한 비유긴 하네...
몬헌의 근본은 물약만세도 죶같은 씨빨구르기쳐맞고다른맵이동도 아니고 '사냥하는 체감'이니까...
어떻게 보면 그 체감을 해친다 볼수도 있는듯
몬스터 체력바? 헌터 체력 이야기는 아닐거 같은데
ㅇㅇ 몬스터 체력바 이야기
자기일을 스스로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 어차피 딴일 하고 싶을거야.
체력바 박을거면 뭐하러 몬헌함?
공감가는 글인데 그걸 칼럼니스트가 쓸만한 내용은 아니었단 이야기군
뉴비가 그럴 수 있음
개인 감성으로 설치할 수 있음
기자는 그러면 안됨
이 위치인 거지
쟤가 칼럼니스트가 아니었으면 체력바가 아니라 미터기에 상점모드까지 깔아서 딸깍 했어도 다들 에휴ㅉㅉ 하고 별 이슈도 없었음
말을 한 입장이 문제가 된거임
영화 남은 시간을 표시해야 화장실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라고 리뷰하면 좀 짜치긴 하잖아
연예계 기자 하면 잘할뜻 한대요?
아니 이럴거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돈 무한 걸어서 설비 다 사놓고 하는거하고 뭐가 달라;
모드리뷰할꺼면 개인블로그에다가...
기사 주제가 '추천하는 모드'에 관한 것이었다면 큰 문제 없는데,
그게 아니라 게임 자체에 대한 리뷰에서 저런 말을 했으니까.
마영전도 체력바 없다가 생김
편의성 최고야
내가 다크소울은 해도 몬헌은 안한 이유지 피통 안보이는거 너무 답답해
해골도 미니맵에 뜨게 바뀐걸 감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