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물의 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해안 부족 멧케이나족은
기존 숲지역 나비족들과 인종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는데
그중에서 특이할점은 물속에서 헤엄을 칠수 있는 신체구조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물을 가르고 나아갈 물갈퀴가 없는 의외의 특징을 지녔는데.
물갈퀴는 육상동물이자 지적생물체로서의 활동에 부적절하고,
또 전례없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보고싶다는 아바타 아트팀의 노력 끝에
소위 "뱃전"이라고 불리는 멧케이나족의 독특한 신체부위가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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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해 팔뚝부분이 길고 넓적하게 생긴 구조라서,
해당 부위로 노처럼 헤엄치며 나아갈수 있는것.
제작진은 이러한 디자인을 '그 어떤 수상생물 디자인에서도 본적없는것'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그리고 꼬리 역시 지느러미처럼 되어있는데,
지느러미 방향이 어류처럼 세로형인지라 헤엄에 사용하려면 좌우로 흔들어야하는 구조이고,
이를 흔들며 엉덩이도 같이 움직이는 식으로 설계된지라
실제 배우들은 꼬리의 추진력을 달아주기 위해
등에 제트팩을 달고, 엉덩이를 흔들며 헤엄하는 훈련을 한 후 연기했다고 한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물갈퀴는 빨리 생기는 모양이던데 ㅋㅋ
아직 늑대랑 종 분화가 안된 리트리버도 물갈퀴가 있다 이거야 ㅋㅋㅋ
아가미+부레>폐>아가미로 돌아가는 기관이 변화되는 수준이 어렵지
피부의 형태 정도가 변화하는 물갈퀴 수준은 어렵지 않더라
ㅋㅋㅋㅋ 생각보다 물갈퀴는 빨리 생기는 모양이던데 ㅋㅋ
아직 늑대랑 종 분화가 안된 리트리버도 물갈퀴가 있다 이거야 ㅋㅋㅋ
아가미+부레>폐>아가미로 돌아가는 기관이 변화되는 수준이 어렵지
피부의 형태 정도가 변화하는 물갈퀴 수준은 어렵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