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팰런쇼에서)
“I play a petty dictator, At the time, we shot it three years ago, and I thought this is over the top.
And now, I realize it’s totally underplayed. I mean, I made a documentary.”
"저는 하찮은 독재자 역을 맡았습니다.
3년 전에 촬영할때만 해도 '아 이거 너무 연기를 오버해서 한거같은데?'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완전 담백한 연기를 한거였어요. 그러니까 제말은.......저는 다큐를 만들었네요"
[미키 17]과 그 속에서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캐릭터 마셜.
트럼프가 사실상 범부로 만들어버린 케릭터 ㅋㅋㅋ
현실: 저거보다 더 한 사람들이 난장판 중
"펄럭"
한 2년만 빨리 나왔으면 굉장히 과장된 우둔한 우두머리가 됐을텐데...
지금은 흠...
"세상에 봉감독님 진짜 예언가인거에요???"
"...ㅋ"
'현실'
"세상에 봉감독님 진짜 예언가인거에요???"
"...ㅋ"
"펄럭"
역사는 반복되는 것
굳이 도람뿌가 아니어도 마셜 같은 리더는 과거 어느 시점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존재한다는 것
현실: 저거보다 더 한 사람들이 난장판 중
트럼프가 사실상 범부로 만들어버린 케릭터 ㅋㅋㅋ
한 2년만 빨리 나왔으면 굉장히 과장된 우둔한 우두머리가 됐을텐데...
지금은 흠...
권총 빗나가는거보고
허미 쉽헐
근데 뭐랄까.........영화 개봉전에 봉감독님 예언가냐고 경악하는 이야기 + 독재자 설정
합쳐보면 "그 사건"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트럼프 같았다는 납븐말은 ㄴㄴㄴㄴ근데 현실에선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네...
ㄹㅇ 저기 인류는 비현실적으로 똑똑함
'현실'
우린 트럼프를 봤어요 !
역시 픽션은 현실을 이길 수 없어 ㅠㅠ
ㅋㅋㅋㅋ 우크라이나 미국 회담 개판쳤던 뉴스 보고 오면
영화가 현실보다 덜 하네라고 공감할 수밖에 없음
현실이 픽션을 따라간다
볼에 총알 탄환 빗나가는 씬을 2년전에 찍었다고 했는데
아니 그게 예언일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어딜 픽션이 현실을 넘을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픽션이 막나가도 현실을 이길순 없다니께
??? : 근데 미국 게이머들은 진심으로 저 캐릭터의 사상에 찬동했다
ㅋㅋㅋㅋ
트럼프가 낙선했으면 일론머스크랑 같이 우주여행 도전 했을텐뎅 ㅜㅜ
마크 러팔로는 사회운동가 일도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악독한 독재자 연기를 더욱 잘 보여줬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