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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G의 오프라인 최종보스, 노산룡.
설정상 60~70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거구에,
브레스나 날개 등등이 없는 대신 걷기만 해도 마을이 초토화된다는 거물이지만...
연흑룡 그란 밀라오스.
62미터로 노산룡과 비비는 수준의 거구인데,
살아 움직이는 화산에 이쪽은 걸어다니면 마을 수준이 아니라 섬이 침몰하고 화산이 분화하는 수준의 괴물.
세계관 최강자 라인인 흑룡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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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산룡 지엔 모란, 호산룡 다렌 모란.
110미터로 심플하게 크기에서 노산룡을 압도.
사왕룡 다라 아마듈라.
400미터를 넘기는 역대 최장신 몬스터.
물론 브레스 쏘고 운석 부르고 할거 다 함.
용산룡 조라 마그다라오스.
250미터에 부피와 무게로는 시리즈 최대 크기를 갱신.
당연히 이쪽도 브레스 잘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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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50미터 정도 사이즈에 멀쩡히 날고 브레스 특수능력 잘 쓰는 초대형 몬스터들이 슴풍슴풍 튀어나오며
정말 큰것 말곤 별거없는 노산룡은 여러 의미로 안습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최신작 와일즈에선 45미터로 노산룡보단 작지만 엄연히 초대형 몬스터에 속하고,
냉기를 다루고 얼음 브레스 쏘며 광역 전멸기를 갈기고, 스토리 내에서도 거대하다고 띄워주는 진 다하드가
고룡도 아닌 일개 해룡종으로 나오면서 더더욱 위상이 하락해버림.
일단 딴거보다 노산룡은 맨 처음할때만 새롭지 재미가 없어
해룡은 대체 뭘까?
일단 딴거보다 노산룡은 맨 처음할때만 새롭지 재미가 없어
해룡은 대체 뭘까?
물 속에 사니까
부피가 커도 괜찮은 종족?
사실 노산룡은 고룡종내에서 식량취급인 녀석 아니였을까?
노산룡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했었어
쌍검들고 가랭이 비비기만 하루종일 하고 있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