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가 리온에게 열등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줄은 몰랐음ㅋㅋ
생각해보면 리온은 티그가 원하는 걸 전부 가짐.
디아나의 총애, 마을 밖으로 나가서 살기, 영웅(히어로)의 칭호 등등
난 차기 촌장이 사실상 티그이니
리온이 티그에게 약간의 열등감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었음. 근데 작중에 나온 모습은 반대.
이번 뱀 테극에서 티그가 좀 혐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도 미워할 수 없었던 게 그런 면모 때문이었던 것 같음.
자칫하면 캐릭터가 잘못 나갈 수 있는 걸 밸런스를 잘 맞춘 느낌임.
ㅇㅇ 디아나는 PTSD있는 군인 같은 존재라 티그처럼 케어가 많이 필요한 아이를 제대로 보살펴 줄 수가 없어보임
이번 시즌2 스토리에서 그런 부분들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음
리온은 스스로가 똑부러지는데
티그는 뭔가 제대로 잡아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 스타일?
다만 디아나가 그 역할을 해내기에는, 사실 스스로도 과거에 사로잡혀서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 티그의 문제를 해결해주기엔 무리였던거 같음
리온은 스스로가 똑부러지는데
티그는 뭔가 제대로 잡아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 스타일?
다만 디아나가 그 역할을 해내기에는, 사실 스스로도 과거에 사로잡혀서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 티그의 문제를 해결해주기엔 무리였던거 같음
ㅇㅇ 디아나는 PTSD있는 군인 같은 존재라 티그처럼 케어가 많이 필요한 아이를 제대로 보살펴 줄 수가 없어보임
이번 시즌2 스토리에서 그런 부분들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