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뒤집혀서 마을로 돌아온 디아나 눈에 보이는건 뱀수인이 마을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는 모습
당연히 격노해서 슈로 죽이려 드는데, 오히려 마을 수인들이 다 뱀수인 감싸주는 모습에 억장이 무너짐. 디아나 1차 멘붕
답답해서 왜 뱀 수인 경계해야 하는지 설명해주는데 그 와중에 우로스 얘기 숨긴다고 ↗같이 설명해버림
슈로는 그거듣고 내 마을이 없어진게...우리 마을사람들 너가 다 죽인거였냐!! 하고 디아나한테 눈뒤집어져서 덤벼듬
디아나는 그럴줄 알았다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하고 슈로 줘패기 시작함
티그는 슈로말 듣고 처음으로 굽히고 들어갔는데 결과가 파국이니,역시 내가 아니라 디아나가 문제였어! 하고 분노하고
디아나에게 덤볐다가 대가리 깨진 슈로 구출해서 마을 탈주해버림. 이와중에 티그가 진심으로 자기한테 덤비는 모습에 디아나 2차 멘붕
슈로 잡아족쳐야된다고 정신나가서 폭주하는 디아나 말리다 어린 수인중 한명이 크게 다침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버터가 좋을거 같아)
어린 수인 자기 손으로 해쳐버리고 자기를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보는 마을 아이들 모습보고 '내가..무슨짓을..'하고 디아나 3차 멘붕
자기는 촌장 자격 없다면서 리온한테 임시촌장직 맡기고 교단으로 가서 마을 수인들 데리고 의탁하라고 함.
심신미약 상태로 악에 받쳐서 이게 다 우로스 때문이라면서 우로스 죽여야 한다고 바나한테 의뢰했던 도끼들고 슈로 쫒아감
그리고 다음 픽업캐 디아나 이격 나오는거임~ 피폐유열물 개맛도리자너~
아니 트릭컬로 자꾸 림버스 찍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트릭컬로 자꾸 림버스 찍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