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프하디
전성기 시절 화려한 기술과 퇴폐적인 카리스마로
남녀 노소 모두다 좋아하고 존시나가 진지하게
악역전환 준비 위해서 굿즈도 만들었을 정도임
근데 약물 크리 + 타단체 도망치듯이 이적해서 나락가서 실패
참고로 이떄 필자는 형인 매트하디의 광팬이라서
제프가 약했을떄 생각하면 아직도 이갈림.
2.CM 펑크
지금이야 펑ㅈ으로 까이고 기량이 내려왔다지만
(물론 갓기세포님으로 어느정도 부활함)
전성기 시절 펑크는 경기운영 미쳤음
일명 파이프밤 사건때 팬들 반응 모두 지지해서
드디어 존시나급 아이콘이 나올줄 알고 기대했엇음
근데 문제는 그 빈스가 안밀어주고
오히려 악역으로 되서 존시나의 제물이됨
또 이 양반도 무단 탈단 때문에 아이콘 전환에 실패함
3.데이널 브라이언
일명 국용이형
관중 반응은 지금 제이 우소 "YEET!"명함도 못내밀
"YES챈트"는 지금도 회자되는 반응임
무엇보다 보다시피 채구도 작아서 언더독 이미지도 있었고
기술도 엄청 다양한 태크니션임
섬머슬램 2013때 존 시나를 클린 핀폴로 꺽고
진짜로 존 시나를 이을 선역 아이콘이 탄생하는줄 알았음
심지어 이 당시 존시나는 진짜로 부상도 있었는데
데니얼을 챔프로 만들어줘야 한다면서 경기를 뛰셧음
근데 문제는 갑작스럽게
치명적인 목부상이나오고
복귀 후 악역 전환
미드카터 행이됨.
오늘 일이 ㅈㄴ 충격이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WWE가 코디로즈를 건 20년 가까이 못찾았던
존시나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이런 충격 각본을 짤줄은 몰랐음
어떻게 보면 은퇴가 절대 선역 존시나가 아니라
위드 라이프 기믹 시절 악역 존 시나라서 이건 생각도 못했었다.
그래서 오늘 이 분 5점 만점에 몇점임?
개인적으로 CM펑크가 진짜 너무 아까워
어유...
6점.
여담이지만 그 제프놈이 NXT라지만 이번주에 WWE 무대 설거라곤 생각 1도 못했지
매트가 고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