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유 수영 후 세면백 도둑맞음. 있어야 할 선반에 내 세면백이 없더라구요. 문제는 그 세면백 안에 옷이 든 라커 키가 들어있었다는 거.. 다행히 다른 회원이 카운터에 이야기해줘서 라커 열었는데. 카운터는 도난된 세면백은 찾아보려고 cctv 보자니까 경찰 대동하라고.. 그러면서 분실된 키 물어내라고... 그 세면백이 뭐라고 훔쳐가냐. 석열이 같은 놈.. 니 때문에 수영복입고 집에 갈뻔했다..
댓글
레몬향기*2025/03/02 12:04
게이가 가져간듯 ㄷㄷㄷ
--oscar--2025/03/02 12:06
보온물병이 있었는데.. 그게 탐났나요?? 실토하세요!
LOVE2025/03/02 12:06
안본눈 살뻔 했네요
--oscar--2025/03/02 12:06
아저씨도 당해봐야.. 벼라별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봉이형2025/03/02 12:08
cctv 는 정보 당사자가 열람을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서 경찰 대동 하라고 하는 걸 겁니다.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 됩니다.
게이가 가져간듯 ㄷㄷㄷ
보온물병이 있었는데.. 그게 탐났나요?? 실토하세요!
안본눈 살뻔 했네요
아저씨도 당해봐야.. 벼라별 생각이 들더라구요.
cctv 는 정보 당사자가 열람을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서 경찰 대동 하라고 하는 걸 겁니다.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 됩니다.
시가 운영하는 곳인데. 자기들은 그거 열람시켜준 적이 없다면서 경찰이야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