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한국통신(KT)이 주문형 전화카드광고하면서
“허구헌날 수건이야?“라고 신문1면에서 타올업계 디스했다가
일주일동안 욕먹고 사죄광고 올림.
근데 핸드폰이 생활이 된 지금은
전화카드가 유물이 되었고 수건선물은 아직도 현역이네
(나도 작년에 거래처은행에서 수건 받음)
95년 한국통신(KT)이 주문형 전화카드광고하면서
“허구헌날 수건이야?“라고 신문1면에서 타올업계 디스했다가
일주일동안 욕먹고 사죄광고 올림.
근데 핸드폰이 생활이 된 지금은
전화카드가 유물이 되었고 수건선물은 아직도 현역이네
(나도 작년에 거래처은행에서 수건 받음)
인류가 물을 쓰는 한 현역일듯
수건을 대체할라고 그러면 뭐가 나와야되나...
단순한 물건이 오래 살아남는 법
하아앙 ♡ 저어를 걸레처럼 써주세효오옷♡
3597년까지는 수건업계는 건재할 것
수건을 뭘로 대체함?
바이오수건?
인류가 물을 쓰는 한 현역일듯
하하하 서기전 문명부터 내려온 섬유의 힘을 맛보아라!
수건을 대체할라고 그러면 뭐가 나와야되나...
바이오수건?
하아앙 ♡ 저어를 걸레처럼 써주세효오옷♡
수분쫙쫙머신?
그나마 경쟁력있는 물건이 세제나 클렌저 ...
단순한 물건이 오래 살아남는 법
수건을 뭘로 대체함?
더 좋은 수건!
숙원은 앞으로 500년은 더 유용할 거 같음
포장했을때 부피도 적당해, 무게도 가벼워, 쓰임새도 많음
간단한 선물로 이것만 한게 없어 ㅋㅋㅋ
수건은 잘쓰면 몇년은 쓰는데 전화카드는 얼마나 쓰지
되도않는 선물보단 실생활에 유용한 수건이 훨나음
ㅅㅇ타올!
지금만큼 불편하신 사회도 아니었을텐데
수건 업체에서 집단행동 엄청 들어갔나보네 ㄷㄷ
3597년까지는 수건업계는 건재할 것
가장 오래가긴 하더라
컵 같은 것도 가끔 있었는데 수건이 헐어버리는 것 보다 컵이 깨지는게 더 빠른 것 같음 ㅋㅋㅋㅋ
디자인도 달라서 잘 안 쓰고 창고에서 썩기도 하는데 수건은 사이즈만 맞으면 쓰게 되는 듯
수건은 직접 사서 쓰는 게 오히려 드물지 ㅋㅋ
대구갔을때 타올거리인가 태평로 거기에 진짜 끝도 없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