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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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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치매에 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이상하지만 측은한 그런 인간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를 잃은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까닥한 나머지 인형에 자기 아이를 투영시키기 시작했고 끝내 유모차에 태우고 나들이 갔다오는 지경에 이른 장면처럼 보여요..
할아버지 : 아하(파고들면 너무 무거워질 얘기가 있을거 같다)
인형은 유모차 테워주면 안되나요?
가자 토끼야.
끼야아아악
ㄹㅇㅋㅋ 누가봐도 정신나가서 헤헤 우리아이 잘자네 하고잇음 ㅋㅋ
어린나이에 치매에 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이상하지만 측은한 그런 인간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은 유모차 테워주면 안되나요?
가자 토끼야.
할아버지 : 아하(파고들면 너무 무거워질 얘기가 있을거 같다)
끼야아아악
아이를 잃은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까닥한 나머지 인형에 자기 아이를 투영시키기 시작했고 끝내 유모차에 태우고 나들이 갔다오는 지경에 이른 장면처럼 보여요..
ㄹㅇㅋㅋ 누가봐도 정신나가서 헤헤 우리아이 잘자네 하고잇음 ㅋㅋ
으음...
바이오쇼크에선 리볼버를 태우고 다니던데..
08년도인가 우리 강아지 처음 개모차 태웠을 때 반응이 저랬는데
당시에는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운다는 개념 자체가 이상했던 듯.
출처는 남기자
나도 출처 없는 곳에서 렉카해온겨
여러모로 슬퍼질 수 밖에 없는 이야기 밖에 생각 안나는 구도
아기 인형 팝니다 : 한 번 밖에 못안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