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명하게 일본에 굴복해서 얌전히 명나라 가는 길을 빌려 줬으면 전쟁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2. 일본의 요구대로 충청 전라 경상도를 얌전히 할양하고 종전했으면 정유재란도 없었을것
예전엔 진주 대첩이라고 했는데 진주 혈전이라니 사학계에서 용어를 바꿨나?
몰루? 2차 진주성 전투에선 결국 성이 함락되서 저렇게 표기했나
진주대첩 맞지 않음?
진주에 일본군이 2번쳐들어와서 1번은 대첩했고 1번은 진거 아니었나?
그거랑 그거가 같냐면서 발광할걸?
물론 나도 특정 역사를 다른 역사로 완벽하게 비유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그 친구들 우크라이나=일제, 돈바스 반군=독립군 어쩌고 비유를 남발했단 말이지?
그때 신나게 해놓고 왜 이제와서 정색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