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같은 유형의 로봇물 주인공이 거의 없었어서..
보통 로봇물 주인공은 열혈계가 대부분이고
열혈계 아니어도 신지같이 내성적인 주인공은 거의 없었음
거기에 기존 로봇물들은 주인공 멘탈 약하면 주인공 주변 멘토들이 도와줘서 극복하는 반면
신지는 제대로된 멘토나 동료가 없어서...
여러모로 새로운 타입이고 거의 없던 타입이다보니 답답하다를 넘어 찌질하다는 평가까지도 받았다가
나중에 다시 보니 평가를 바꾼 사람이 꽤 있음
신지같은 유형의 로봇물 주인공이 거의 없었어서..
보통 로봇물 주인공은 열혈계가 대부분이고
열혈계 아니어도 신지같이 내성적인 주인공은 거의 없었음
거기에 기존 로봇물들은 주인공 멘탈 약하면 주인공 주변 멘토들이 도와줘서 극복하는 반면
신지는 제대로된 멘토나 동료가 없어서...
여러모로 새로운 타입이고 거의 없던 타입이다보니 답답하다를 넘어 찌질하다는 평가까지도 받았다가
나중에 다시 보니 평가를 바꾼 사람이 꽤 있음
사실 1화보면 할 말 다 하고 다니는
간 큰 중학생이었지
짤방보니 가이낙스동창회에 눈치없이 낀 용자왕이라는
나쁜 생각을 잠깐 했어요
어릴때본 로봇을 다루는 주인공들은 다 열혈캐릭터였고 또 너무 어릴때봐서 작품보는 시야가 좁기도했고..나이먹고 다시보니 신지가 불쌍한것도 보이고 그나름대로 엄청 애쓰고있단것도 보이더라고 ㅋㅋㅋ
신지만 진짜 관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지.
그리고 트라우마를 포함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자체가 2000년대 후반부터서야 좀 개선되기 시작했음.
2000년대 중반까진 다 애들이여서 신지를 이해를 못했는데 그 애들이 나이먹고 어른이 되면서 신지의 사정을 이해하게 된것!
신지가 그래도 자기 할 말 충분히 하긴 했는데 주위사람들이 들어쳐먹지도 않고 애한테 설명도 두루뭉실하게 하고 멘탈 터질만함
사실 1화보면 할 말 다 하고 다니는
간 큰 중학생이었지
이런거 무리에요 : 맞다
내가 어떻게 해요? : 맞다
짤방보니 가이낙스동창회에 눈치없이 낀 용자왕이라는
나쁜 생각을 잠깐 했어요
하지만 정답이긴 해요
굳이 말하자면 가오가이가 제작에 가이낙스도 제법 참여했으니 나름 친척이라고 우길 순 있어요
어릴때본 로봇을 다루는 주인공들은 다 열혈캐릭터였고 또 너무 어릴때봐서 작품보는 시야가 좁기도했고..나이먹고 다시보니 신지가 불쌍한것도 보이고 그나름대로 엄청 애쓰고있단것도 보이더라고 ㅋㅋㅋ
신지만 진짜 관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지.
하지만 아스카 병실에서...
시몬도 비슷했지만 맨토랑 여친이 개쩔어서
E모임에 낀 I
세카이계의 포문을 연 작품이니까.
약간 초기 아무로가 비슷한 성격이 아닐지
그리고 트라우마를 포함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자체가 2000년대 후반부터서야 좀 개선되기 시작했음.
사실 TV판 에반게리온은 그 성격이 이야기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라 절대로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이기도했고 ㅋㅋㅋㅋ
에반게리온 등장인물 전부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인간들만 있는 작품이라 ㅋㅋㅋ
2000년대 중반까진 다 애들이여서 신지를 이해를 못했는데 그 애들이 나이먹고 어른이 되면서 신지의 사정을 이해하게 된것!
신지가 그래도 자기 할 말 충분히 하긴 했는데 주위사람들이 들어쳐먹지도 않고 애한테 설명도 두루뭉실하게 하고 멘탈 터질만함
하긴 그때 로봇물은 초등학생들이 지구를 지켰어...
보통 찌질한 주인공이라도 할때는 하는 그런유형이 많았지
신지도 사실 안그런건 아닌데 주변사람들 기가 존나 쌘것도 있음
제일차이나는건 결말이 아닐까 싶다
보통 찌질한 주인공들은 못해도 마지막화에는 각성하는편인데 에바는그게 아니었으니까
신지가 좀만 성숙했으면 주술회전 0의 옷코츠랑 비슷했을지도?
지금이야 그렇지 저 시절엔 해외도 정신적인걸 크게 신경 안 쓰던 시절이니...
좌우에 있는 여자들이 워낙 어마무시한 성격이긴 하네.
보쿠라노라는 애니가 비슷(?) 하긴했지
약간 조건은 신지랑은 다르게 본인들 목숨이 대가여서 참. ㅋㅋ
초등학교 변신시켜가며 지구 방위하는 시대였는걸
다큰 중학생이 로봇 받았는데 못한다 소리 하면 좀 많이 한심해 보이긴 했어
그땐 애비란 새끼가 진짜 저정도인 미1친놈인줄도 몰랐었으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