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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석유를 발견해 부자가 된 인디언들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오세이지족과 결혼 후 오세이지족을 죽여서 유산을 받아내려고 했던
오세이지족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
플라워 킬링 문
털사에서 흑인들 잘 살고 있는게 꼴보기 싫었던 백인들이
작은 사건을 발단으로 백인들이
털사에 있는 흑인 커뮤니티에 쳐들어가 싹다 죽여버리고 쫒아내버린 사건이
중요한 소재로 쓰이는 드라마
왓치맨
해당 작품과 사회적 분위기 덕분에 위 사건이 100년만에 재조명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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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따지면 한국이 일본에게 독립 못했거나
아직도 친일파 정부가 득세하면서
80년전 있었던 3.1 운동은 교과서에서도 실리지 않거나
특정 지역에서는 그런 운동은 존재하지 않다고 교육하는 상황에서
3.1 운동 영화 나와서 그게 국민에게 재조명 받고
인정 받은 역할을 하는 거라
PC주의가 문화계에서 좋은 영향을 끼친 사례로 뽑힘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게 아냐. 그건 하나의 의견이니까.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놈들이 문제인거지...
사실인게 유머
하지만 지금은 저런거 만들면
트럼핑핑이가 탄압들어가겠지...
사실인게 유머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게 아냐. 그건 하나의 의견이니까.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놈들이 문제인거지...
올바름을 위해서 재미를 포기하고 비주얼도 포기하면서 영화라고 나왔지만 아무도 안보면 "이걸 안봐? 세상은 아직도 PC하지 않았구나!" 이지를 떨지.
pc가 문제가 아니라 말 하는 싸가지가 바가지인데다 pc가 옳다는 주장만 하지 극의 본질이자 전파 경로인 재미는 엿 먹어라 하니까 문제지
하지만 지금은 저런거 만들면
트럼핑핑이가 탄압들어가겠지...
PC주의 자체는 해악이 아님. 그에 맞는 그릇 안에서 잘 하면 오히려 더 신박한 걸 내놓고 업계 전체를 융성시키기도 함. 문제는 망쳐놓고 비판하면 "니들 언에듀케이티드!! 인종차별주의자!!!"하는 초딩새끼들이 문제지.
이런것 때문에 PC 말살주의를 좋게 못보겠음
원주민이 고블린마냥 그려진 서부극같이 이데올로기가 심겨진 작품에는 반발할 거리가 충분히 있는데 ㅅㅂ..
나는 주제가 뭐던 상관안함
걍 지가 못만들어놓은걸 숨기려고 OO탓을 하는게 싫은거
걍 못만든 작품은 못만든거지 PC때매 못만든게 아님
콩코드가 성별 정상이었다고 재밌어지는게 아니듯 걍 못만든건 변명할거 없이 못만든거임
콩고기 배틀필드 라오어2 처럼 강요하며 떠먹이고
싫다하면 못배운놈 취급하는
자기들은 게임따위나 만들면서 뭔 교수님 학자인양
자존감 채우는
자칭 깨시민들때문에 싫어하는거지
인간의 인권과 평등에 대한 기본적인 추구를 PC로 몰아갈 필요가 없어.
그건 2000년 전에도 100년 전에도 지금도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고, PC 의 전유물이 아님.
참고로 세계 인권 선언은 1947년에 나왔음.
PC주의 자체가 문제다 X
PC주의를 외치며 '엄한짓 하는 인간들'이 문제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