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선수와 러시아 선수의 경기가 이루어지고 우크라이나 선수의 승리로 끝남.
이후 러시아 선수가 다가와 악수를 건넸지만 우크라이나 선수는 펜싱 검을 들이밀면서 오지 말라고 경고함.
결국 심판진은 국제펜싱연맹 경기 규정엔 경기 결과가 나온 뒤 두 선수가 악수를 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실격 처리를 함.
당시 그녀를 이해한다는 말과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이 아닌지 말이 많았다고.
스포츠 정신 따지려면 러시아놈을 저 판에 올리지 말았어야지
내 가족, 친척, 이웃 죽이는 침략국의 선수랑 악수하기 싫은것도 이해가는
이해는 가네
실격자체도 정당한 판정이기는하고
하지만 국기 달고 하고있지
실격까지 각오한 행위였다면 이해가 되긴 함. 물론 상대 선수 기분 나쁜 것도 당연하고
나였어도 악수는 못했을 듯...
뭐 저 선수가 전쟁 일으킨거도 아니고
내 가족, 친척, 이웃 죽이는 침략국의 선수랑 악수하기 싫은것도 이해가는
스포츠 정신 따지려면 러시아놈을 저 판에 올리지 말았어야지
이해는 가네
실격자체도 정당한 판정이기는하고
나였어도 악수는 못했을 듯...
뭐 저 선수가 전쟁 일으킨거도 아니고
하지만 국기 달고 하고있지
아닌데? 러시아 출신 선수임.
러시아는 약물 파동,전쟁 때문에 참가자격 박탈되서 중립국 자격으로 참가하다보니 국기는 안달았을껄.
국기 못 달잖아
국가간 감정도 그렇겠지만
먼저 악수하자고 했는데 칼까지 들이밀었으면 뭐 실격당해도 어쩔수 있나 싶네
스포츠정신에는 위배되는행동이지만...
충분히 이해는 가네
어렵내...어려워...
스포츠 선수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데
고향이 실시간으로 침략당하는 상황에서
감정이 앞서갔다 해도 이해못할 일은 아니지.
실격까지 각오한 행위였다면 이해가 되긴 함. 물론 상대 선수 기분 나쁜 것도 당연하고
둘 다 정당하다.
우크라 선수도 이해가 감. 근데 실격된 것도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