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편의점 점장.JPG

월급은 제대로 주는거겠지

성실하게 임하던 사람도 기분 더러워서 알바 그만두겠다

미친새기네 개새기 못찾으면 알바비에서 깔라고 시바새기

헬이네.

전후사정을 봐야알겠지만 멀쩡히 일하던사람한테 그런거면 좀..

ㅁㅊㄴ

보통 일부러 빼놧어도 모르는 척 하는게 정상 아닌가

당사자 입장에서 기분 존나 나쁠거 같다

간보네....

진짜 나가주세요로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가까이 사람 피말렸네 십x끼

전근무자가 점장이었던 거 같은데 차마 점장한테 물건 부족했냐고 물어보진 못했을거고 내가 잘못샜나 설마 보루단위를 하면서 적어도 서너번 이상 다시 세어본 다음에 애가 설마 싶은 마음에 물어본건데 그걸 세시간을 뻐팅기다 톡하나 저렇게 보내? 나같으면 당장 그만둔다

저런데는 그냥 알바안보고 pc방에서 놀다가
왜 거기가있냐고 물어보면 관리 잘하고 있나 확인해본거라 해야함

캬 편의점 점장님께서 알바 심심할까봐 퀘스트까지 만들어놓고 가셨네
알바는 모험가가 아니라서 퀘스트 주면 안되는데

점장 이색히야

뭐 저 알바일때 고객 클레임이 자주 들어온다던지, 급 방문 했을때 재고정리를 안한적이 많이 보인다던지 그랬으면 이해가는데
그냥 저런거면 진심 때려치는게 맞음...

알다시피 담배 한보루당 가격이 47000원 인데 저거 하나 빈다고 생각해봐 알바 존나 하기 싫어질텐데 그걸 테스트로 놓다니..나 같아도 ㅈ같아서 안한다 ㅅㅂ

나라면 관둔다.
앞으로 계속 저럴 거잖아.

뭐 의도니 뭐니 말은 많습니다만
정말 뭔가 문제가 있어서 시험삼아 한거면 답장이 2시간 30분 뒤에 올런지는 고민해봐야할 일 아닐까요?

시바색

설사 본심은 저렇다고 한들 겉으로는
“매번 그거만 찾은 단골이 있어서 혹시 매진될까봐 하나 빼놨어.”
같이 둘러대고 빵꾸난 거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면 상대방 기분도 안 상하고 자신의 목적도 달성했겠구만
저딴 식으로 대놓고 얘기하면 더러워서 관둘듯

추노가 아니리 탈주각이지

호텔업 하는데 직원중에 분명 도둑이 있는데
잡을수가 없어서 저런 함정수사 몇번 한 적 있는데..
결국 잡긴 함. 어떤 사정이 있어서 저런거면
저는 좀 이해할 것 같음.

말하는거부터 톡온시간까지 싸가지보소 ㅆ발

비추실명제...

이상하다 나땐 편의점 일할때 재고파악은 가끔 본사에서 사람이 와서 하던데..

보니까 최저시급에 주휴수당도 안줄거같다. 탈주가 답이네

병2신이 말이라도 잘해야지ㅋㅋ 깜빡 빼놓고 못넣었다 미안한다 다시 넣어줘라 하면 될걸

ㄹㅇ 담날 바로 탈주하고 다 받고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한다 ㅋㅋ

뭐가 "어" 이냐 쳐맞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