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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신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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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파랑통닭 2017/11/22 23:11

    와 명작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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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11/22 23:12

    벼락 안 날리나요?
    내가 신이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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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0110205 2017/11/22 23:14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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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써니 2017/11/22 23:15

    대한민국의 현시점을보면 신은 없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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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7/11/22 23:20

    이건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놔야겄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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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자오 2017/11/22 23:25

    나드 그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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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자오 2017/11/22 23:24

    여기 가입해서 본 글 중 최고의 게시물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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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더워워 2017/11/22 23:37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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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A 2017/11/22 23:42

    여긴 무신론 사이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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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테온 2017/11/22 23:45

    재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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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ce202 2017/11/22 23:46

    ㅋㅋㅋㅋㅋ 저장해서 프린트 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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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아저씨 2017/11/22 23:49

    인간은 누구나 책임을 전가하면 속이 편해지는가 봅니다.
    지은이가 말한 첫 질문이 창조에 대한 것이니, 여기서 말한 신이 어떤(?) 신일줄 알겠는데...
    정작 피조물 자신이 창조주가 말한 대로 살지 않고선, 그에 따른 고통에 대한 책임을 전가해 버리는...
    신을 부정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신이란 창조주가 아니라 수호신 또는 필요할 때 부르는 보모같은 존재이니 실망하는 것이 당연하겠다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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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xia 2017/11/23 00:01

    피조물이 창조주가 말한 대로 살아야 하나요? ㅎㅎ
    그렇다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는 왜 말 안 듣는 피조물을 만들었을까요?
    창조주의 실패인가요? 아님 말하는 대로 행하는 피조물을 만들지 못해서 인까요?
    그게 아니라면 결론은 하나네요...
    누구의 말이든 절대 정의는 없으니 인간 너희 스스로 길을 찾아 살아라. 설령 그게 창조주의 말이라도.
    애초에 내가 인간을 그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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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과지옥사이 2017/11/23 00:08

    그 창조주란게 이거해라 저거하지마라라고 언제 말했는지?
    누구도 모르는걸 사이비가 내가 들었다 내가 듣는다 하고 말하면 다 지키는건지?
    진짜 규율을 만들었다면 모두에게 한꺼번에 말하지 누군가 하나에게만 전달자를 시킨다는게 우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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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퀄레온하트 2017/11/22 23:50

    인간이 말하는 신은 실제론 없고 창조자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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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빠 2017/11/22 23:54

    프..프로메테우스........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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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보이* 2017/11/22 23:52

    신이 있나요 창조는 무슨.. 유전법칙인데 만들었다는게 제일 웃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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