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유골 추가 발견.. 닷새 동안 은폐한 해수부

어마어마한 기사가 쏟아지는 요즘임에도
그래서 웬만한 소식엔 면역이 되었음에도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역시나 적폐본진은 공무원

김 부본부장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내가 책임질테니 유골 수습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중
사실이라면 책임진다고 했으니 꼭 책임지시요!!!!!!!
욕이 절로 나오네....

해수부 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 <- 누군가요??-_- 503때 사람인가요?

지가 뭔데 책임을..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와~진짜 사람인가?
더이상 일하기 싫었나 본데, 꼭 그렇게 해줘야 겠네요.
이사람 어떻게 처벌받는지 보고싶네요!

부본부장 김현태라는 인간 행적이 잘 안나오네요. 고수님들 좀 털어주세요! 어떤인간인지 낱낱이 까발려봅시다.

뭐지?
아직도 그네를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는건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긴급체포감이다

아니 왜????왜 숨겨요????

대통령 빼곤 바뀐게 없다.

이건 좀.......

별 미친 새끼들이

너네들이 미쳤구나

이제 그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줘야죠.

책임 지고 옷 벗어야..

옷 벗기는건 당연하고, 관련자들 전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뀐다고, 윗 사람 하나 바뀐다고 모든 공무원과 관련 인력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그것이 국민이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진짜...할 수 있는 최대의 처벌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욕한번 하겠습니다.
와 개1새끼들...

일하기 싫으면 집에서 쉬세요

미친거아님?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개새ㄲ1 ㅡㅡ

아 쌓인 적폐가 이리도 많은가. 공직자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청소를 해야할까.

아마도 마감하는 시점에서 추가 수습이 되니 연장이 될까봐 쉬쉬하면서 보류했다가
절차상으로 완벽히 마감절차 떨어지면 뒤늦게 수습으로 올리려 했나 보네요.
결론 - 이제 그만하고 싶은 담당 공무원이 잔머리 굴리다 ㅈ된겁니다.

숨겨야 되는 이유는 뻔하겠죠
그것이 세월호 탑승자 명단에 없는 인물이었거나
새월호 침몰과 연관이 있는 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