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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황제 시져의 유언이 "죽기 시져" 였다죠?!
그냥 이사가기가 싫은 것임.
정주하고 싶은데 집이 편하고 익숙한데 유치원 가자고 하니까 당연히 "싫어"
정주하고 싶은데 유치원이 익숙해지고 노는것 재밌고 한데 집 가자고 하니까 당연히 "싫어"
애기들이 이상한 게 아니라 애기들은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하는 것임
어른들도 똑같잖아요
회사가기 시져! 집에가기 시져!(놀다 가고 싶어)
아이들이 감정에 솔직할 뿐!
번역 : ~~ 가 있는 거 봐선, 외국 도 똑같은 가 보네요~~ㅋㅋㅋㅋㅋ
울집 애들은 너무 너무 잘가고 잘와서 별로 공감을 못하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