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삼아 집 근처의 애플스토어에 가끔 가보곤 하는데,
오늘 오랜만에 가보니 아이폰 X가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아이폰SE 쓰고 있고, 새로운 폰에 큰 관심은 없는데 그냥 궁금해서 한 번 만져봤습니다.
화면도 선명하고 고급스럽긴 한데 이상한 것이
아래 영화 예고편 보고 있는 사진에서 처럼 화면 한쪽이 잘려나가더라고요..
이것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암튼 손이 작은 저는 그냥 SE에 만족하니 괜찮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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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 갭 매장에 가봤는데, 벌써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진행중이네요
전품목 무조건 50% 할인..
딸랑구 추리닝과 목도리 반 값에 사서 왔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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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37030
우연히 아이폰 X를 만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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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E 2세대 나오기만을 눈꼽빠지게 기다리는중입니다... ㅠ.ㅠ
저도 손도 작은데다 한 손으로 주로 사용을 해서 SE보다 큰 기종은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진 보기에는 화면 큰 것이 좋아서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ㅡ.ㅡ;;
저는 5S 쓰다가 8로 넘어왔는데 별 좋은것 모르겠고 그냥 크기가 조금크지고 카메라 조
금 좋아지고...
성질 급하게 조금 기다리다 10으로 넘어갈껄 후회막금입니다ㅠㅠ
8이나 10이나 그냥 만져 봤을 땐 큰 차이 없던 것 같아요. 요즘은 기술이 발전할 만큼 발전해서인지.. 그냥 다 비슷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ㅎㅎ
se사이즈에 셀프카메라용 카메라 없애고 베젤 완전 없애서 액정은 이빠이 키우면 좋겠어요.ㅎㅎ
오호!!! VR 을 탁 칠만한 아이디어네요 ㄷㄷㄷㄷ
8보다 그립은 좋나요??
그립은 8하고는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낫고, 8+보다는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전면 후면 모두 제질이 유리라 그런지 너무 미끌 미끌한 것 같더라고요 ㅡ.ㅡ;;
그렇지 않아도 말 많은 M자 탈모라 불리우는 화면비율이에요. 그런데 저건 세팅 조정하면 됩니다.
아... 벌써 문제가 제기된 모양이군요. 세팅에서 조정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와이프는 보더니 이건 완전 크리티컬한 문제 아니냐고 뭐라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 와중에 애기 귀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