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운동을하면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헬스도 다녀보고 가벼운스트레칭을해봐도 꼭 다리 쪽에 무리가 가더군요
그래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수영을 배우고자 초급반을 끊고 다니기 시작한지 3주째인데..
멘붕인게 할머니들 아줌마들 텃세가 상상을 초월한다는거예요 ㅎ
(이미 각오는 하고 간거였지만 사사건건 시비를건다는거죠..)
첫째날부터 여러명이 제게 시비를 걸었던 부분이 뭐였냐면
거의 20년만에 다시 배우는 수영이기도하고 대중목욕탕을 안 가본지도 10년이 넘었어요(아줌마들이 대놓고 위아래로 훑어보는거 너무 싫어서요..)
수영장이 집근처 3~4분거리라서 가깝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씻고 머리 말리고 안에 수영복을 바로 입고 갔어요...탈의실에서 옷벗고 수영모 쓰고 발 씻고 전체적으로 물샤워하고 갈려고 맘먹고 먼저 수영장 위치를 알고 싶어서 수영장이 어디냐고 어떤 어르신분께 여쭤보는데 한쪽 구석에서 대놓고 제 욕을 하시길래 처음엔 저를 향해 하는 욕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명이 동시에 공격을하듯이 머리도 안감고 들어갈려한다고 욕을욕을....첨엔 욕인줄도 몰랐어요...
하도 억양이 쎄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들었거든요..
울산에 남편을 따라 이사 온지 두달째입니다.
그래서 침착하게 저 집에서 감고 온거다.집도 여기서 3~4분거리라 가깝다.. 오해마시라했더니 내가 너 머리 감는거 직접 보질 못했는데 알게 뭐냐며 지랄지랄 ㅎ...말이 안 통해요
그들보다는 조금 더 젊은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여기 할머니들 아줌마들 장난 아니니까 씻는 척이라도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그렇게 하는데 진짜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로 공격을해대니 정신이 흔미해질 정도로 머리가 하애졌어요.
어디서 어른한테 따박따박 말대답을하냐며...어른들이 이야기하면 그냥 네하고 할 일이지 어디서 대드냐며...대체 어떤 부분이 제게 대든건가요??그래서 아~이 사람들은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이구나하고 그냥 넘겼어요..
수영배우는 내내 죽일듯이 째려보는 눈빛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이때는 먼저 욕을하고 여러명이 저한테 지랄지랄했어도 저보단 어른이라 최대한 참고 넘겼는데 갈수록 가관입니다.
그렇게 초급반 수영 첫날을 넘겼는데 하필이면 다음날 부터 마법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못 나가게 생긴거죠..
그랬더니 강사님이 전화를 주셔서 아줌마 할머니들 아주 혼내놨다고 걱정말고 나오시라고 해주셨어요..
일주일 뒤 나갔더니 그새 진도가 나가서 따라잡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강습이 끝난 뒤 연습 좀 하고 갈려고하는데
할머니들 저를 마땅치않는 표정으로 다른레인에 가서 연습하랍니다...다른레인은 수영 잘하시는 분들이 차례대로 순서를 돌고있는데 이제 겨우 킥판 붙들고 연습하는 제가 방해될까 근처에 갈 생각도 못했는데...제 발길질에 물튀니까 저기가서 연습하라며...하아...
그냥 상대하기 싫어서 대꾸도 안하고 진짜 무슨 쭈구리처럼 구석가서 제대로 된 연습도 못하고 나왔어요..
ㄱ. 이후로도 샤워하고 있으면 제가 머리 감을 때 제 등위로 수영복 세탁후 물기를 짠다던지 어깨를 밀치고 간다던지 유치원생들도 안할 지랄맞은 유치스러운 행동들을 다하는 할머니 아줌마들보고 기겁했네요..
수영이 새벽6시라 5시50분에 오픈을하니 45분쯤 가서 줄을 섭니다...
여기서 오늘 일이 발생한게 줄을 제가 제일 먼저 섰어요~
그럼 제가 먼저 들어가는데 상식적으로도 맞는 일인거죠
그러나 할머니들 논리는 자기네가 먼저 와서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었기때문에 넌 절대 우리보다 먼저 들어갈 수 없다고 ㅎㅎㅎ
사실 저번주에도 제가 제일 먼저 줄에 섰는데 아줌마 할머니들이 슬금슬금 제 곁으로 오더니 저를 뒤로 밀어버리는겁니다.
그땐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한 상태에서 밀려난거라 어처구니없다는게 이런거구나하고 당하기만했어요..
그 다음날엔 그래서 적당한 위치에 서서 그들을 먼저 들여보내고 제 순서를 기다리는데 그날따라 데스크에 계신 직원분께서 열쇠따로 수건을 따로 주시더라구요 정말 몇초도 안 지났는데 제 뒤에 할머니가 왜 이렇게 안가냐며 저를 또 밀어버리는겁니다...(참을 인 여러번 새겼습니다....)
오늘도 제가 줄을 먼저 섰으니 들어갈려는데
할머니 여러명이 제 옆으로 줄을 따라 서면서 절대 넌 먼저 못 들어갈거라고...저를 막 미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 몸에 손대지 마시라고했어요 저번주엔 제가 뭘 몰라서 그냥 넘겼지만 이번엔 안 참을거라고...ㄱ.랬더니 니가 안 참으면 뭘 어쩔거냐 자기네들이 비웃고 난리를 치더군요
데스크 직원분한테 자기들 먼저 열쇠 수건달라고하는데 직원이 봐도 너무 우스운 상황인거죠
결국엔 직원분이 제게 수건 열쇠를 먼저 챙겨주셨는데 여기서 터진겁니다. 탈의실 입구로 들어갈려는데 여러명이 길을 막고 안 비켜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빙 돌아서 빈틈으로 들어갈려는데 또 막네요 비집고 들어갈려고 최대한 정중하게 비켜주세요하는데도 절대 안 비켜주고 똘똘 뭉쳐서 입구를 가로 막는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밀었다면서 갑자기 여러명이 동시에 수영가방으로 때리고 팔꿈치로 밀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저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같이 밀고 그랬는데 미×년ㄷ.ㅇ등등 아주 별의별 욕이 다 튀어나오고 진짜 멘붕이 오더군요..그렇게 탈의실로 들어가는ㄷㅔ 상스러운 욕부터 시작해서 부모욕까지 나오니 제가 이성을 잃게 되더군요...그래서 저도 너같은 할머니 어미 둔 적 없다고 ㅆㅂㅆㅂ대꾸해버렸어요..
탈의실에서 멘붕인 상태에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와달라고하고...
어떤 할머니들은 주동자격인 할머니한테 조언이랍시라고 제게 들리라고하는 말이 드러눕지 그랬냐고 병원에 입원해서 합의금 뜯지 그랬냐고 ㅎㅎㅎㅎ 이런 미×.....제가 먼저 드러누울걸 그랬네요
저도 도저히 못 참겠어서 데스크로 나가서 씨씨티비 보여달라했습니다. 저 먼저 밀치고 때린 할머니들 가만두지 않겠다고...
강사 한분이 나오셔서 아줌마 할머니들이 너무 기쎄서 자기들도 힘들다고 저 첫수업때 있었던 일들도 다 아신다면서 그때 한차례 경고줬었다고 이렇게 신규회원한테 단체로 몰아가셔서 그 회원 그만두게되면 손해배상 청구할거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셨다하더군요..
남편이 뛰어오고 눈물을 글썽인채 걱정인 눈빛으로 달려와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탈의실에서 남편한테 전화했을 때 휴대폰 너머로 여러명이 저한테 하는 욕을 다 들었다고 ㅠㅠ
강사분과 거의 20분을 대화하고 오늘은 도저히 제가 수영을 못할거같다고하고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달넘게 남았는데 초급이라 반을 옮길수도 없고
무엇보다 절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셔서 좋아요
욕하는거야 그래 개가 짖는다하고 생각하고 그냥 넘겨버리면 그만이지만 목욕탕 안에서 밀치고 제가 머리를 감고 있을 때 제 등위에서 수영복을 세탁한다던지 등등 여러번 저를 도발 시킨 적이 있기 때문애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43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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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영장 안 가는게 제일 편한 방법같지만
가깝고 오래 다닐 곳이면 정화시킬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욕할 때 녹음하고 경찰서 한번 가서 모욕죄로 고소하는 상황 한번 가주시면 다들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여러사람 있는데서 그럴테니 모욕죄 공연성도 성립하고요. 실행하실 땐 본인은 맞욕하시면 안되겠지만..
뭐 실제 고소까지는 본인도 귀찮은 일이긴 하니 일단 고소 직전까지 해서 합의하더라도요.
그쪽도 일단 합의 얻으려면 사과라도 해야 할테고
경찰서까지 다녀온 일 생기면 아무래도 주춤할것 같은데요..
???무슨, 할머니 조직폭력단;; 같은 건가요?? 정말 저 상황이 너무나 이해가 안 가네요ㅠㅠ
아니 운동하러 가셨다가 이게 뭔 봉변이세요?ㅜㅜ
이건 센터쪽에 강하게 항의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저 할머니들 때문에 심리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당신들이 해결을 해 주지도 않으니, 그냥 내가 그만 두는 수 밖에 없지 않냐, 내 돈 내놔!! 해 보세요..
그리고, 동네에 이미 소문이 파다하더라, 저 수영장은 가지 말라고. 이런 소문까지 도는데도 대책 안 세우실거냐, 고도 하시고요...
미친;;;;;; 그동안 본 텃세 이야기 중에 제일 심한데요. 일단 씨씨티비 사본 받아서 보관해두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밀쳐졌다면서요. 그거 폭행인데 시시티비있음 견찰 불러버리세요
근데 탈의실, 샤워실안쪽은 cctv안되고 동영상 찍으라고해도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힘들수있어요.
거기계속 다니실거면... 녹음기로 녹음하시고..윗분말씀처럼 밀쳐지시거나 넘어지실때 일부러 악소리더내시고 그길로바로가서 진단서끊으세요
저는 개인레슨받는데 개인레슨받기전에 좀 일찍가서 혼자 자유수영레인에서 자유수영하는데 할머니, 아줌마들이 여기 우리만 수영하는데니까 다른데로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샤워기도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쓰지말라고..수영장텃세가 제일어이없어요.
원래는 본인이 해결할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지랄할 때 마다 수영강사 직원을 불러서 해결할 일 입니다.
만약 강사 및 직원이 해결을 못해준다면 환불 받고 나오셔야 하며 수영장 평가 및 후기도 확실히 남겨야 겠죠.
흠...뭐죠 대체..정신병자들인가...저게 뭔짓이지.;;;;
나잇살 먹고 왜 동네에서 패거리를 해. 진짜 이해안되는 집단중에 하나가 동네 할줌마집단. 꼭 동네마다 집단 한둘씩 저렇게 패거리로 패악질 부리고 다니던데. 찜질방에선 패거리들끼리 싸우는것도 봤고.
어릴때 무리지어 패악질 부리고 다니는것들은 나잇살 먹어 할망구가 돼도 그러고 다니나?
와~ 상상이 안가요. 무섭다..
혹시 ㅎ.. 수영장 맞나요?
거기 지은지 꽤 돼서 텃세가.. 어휴
싸그리 고소... 녹음하고.. CCTV 확인 잘하고.. 센터 직원이나 강사들 내편으로 증인 만들어두고..
헐...너무 ㅋㅋㅋㅋㅋ어쩌다저렇게 흉하게 늙었을까 안타깝네요.. 앞으로 남은 세월을 그렇게 살다 갈거 아니예요..참나..웃기네요
정신나간 것들이 꽤 많네요.
다 쫓아버려야 수영장에 수강생도 많아지고 좋을텐데...
진짜 ㅋㅋㅋ 간혹가다 텃세부리는 이야기 나오면
'지성을 가진 사람이길 포기하고 짐승으로 돌아간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런 행동을 하는 분들은 사리분별력이 떨어져 그런건지 자신이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잊고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왜 많은 사람들이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이용하는
장소를 마치 짐승새끼들이 영역표시, 무리활동을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지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남에게 피해주고 본인이 욕먹을 짓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수영장 텃세는 정말 유명한듯
텃세없는 수영장 찾기가 더힘들듯
저희 어머니께서도 평생 집에만 계시다가 집안 사정이 나빠져서 공장에 나가시게 되셨거든요. 물론 장소라던가 지역, 환경은 다르지만 어머니께서도 공장 나가셔서 무슨 중2병 여학생들이 하는 그런 유치한 짓들을 당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아팠는데 글쓴이님께서도 마음 추스르셨으면 좋겠네요.
저의 둘째 이모가 74세 인데요 2~3년전에 수영 배우러 갔다가 글쓴이분 같은 꼴 당하고 수영 때려 치셨어요.
나이 어리다고 무시 하는게 아니에요. 나이 많아도 텃새 부려요.
와...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ㄷㄷ 하네요 ㅠ
경상도 아주매미 쎕니다. 전라도 아주매미는 친근감의 표현이지만 경상도 아주매미는 영역표시입니다. 조심하세요 (대구 사는 청년이 씀)
와 ㅋㅋ 동네 똥강아지도 아니고 다른 어른놈이 저게 무슨짓인가요 ㅋㅋㅋ 영역표시하나 매우 지저분하네요
원래 수영장이랑
구청같은데서 하는 센터들 텃새쩔어요
보통 센터에서 제제하는데 안되나봐요
저라면 통으로 신고할것같아요
너무..저급하네요...
저도 많은 오지랖 겪었다 생각했는데 그 센터는 정말.. 하..
못된 늙은이들 ~ 한번 날잡아 꼬투리잡아 경찰에 신고해 버리세요~~ 건수 만들어~~
근데 일단 수영복입고 샤워장가면 다들 싫어하기는 해요 ㅠㅠ 특히 할머니나 아주머니들은 수영장물 더러워진다고 그런거 겁나 눈치주거든요
씻고갔더라도 또 샤워장에서 다 씻어야 아무도 뭐라안해요... 처음 수영장 오시는 젊은 여자분들은 잘 모르고 수영복 집에서 입고 와서 쿠사리 먹는거 종종 봤네요
그래도 그렇지 거긴 정말 심했네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ㅠㅠ 수영장 할머니들 너무 막무가내에요 .. 저희 수영장은 아예 할머니들만 모아서 한 레인을 줘버렸어요
강습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걸어다니고 뒷사람 막고 이래서 난감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수영장측에서 따로 조치가 없으면 회원 다떨어지겠네요...
나이 쳐먹고 그러고 싶을까... 하..3
아니 도대체 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저러니 늙으면 뒤져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원래 샤워 후 수영복을 입는 게 맞긴 하지만 처음이고 모를 수도 있지 좋게 말하면 될 걸 그거 가지고 트집 잡고 괴롭히는 건 텃세 맞네요. 초보고 혼자 다니는 젊은 여성 분한텐 유독 더 그러더라고요.
더러워서 피한다고 수영장에서 그런 아주머니 할머니들께 찍히면 좋을 거 없으니 최대한 어르신들 많지 않은 늦은 저녁 시간에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사실 수영장 주 고객층이 아주머니, 할머니 분들이라 입김이 세서 그런지 강사들한테 얘기해도 별로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사립이 아닌 구립, 시립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일 경우 홈페이지에 민원이라도 넣어보세요.
아무리 사는게 힘들어져도, 저렇게 늙지는 말자 에휴...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강사분이 용감하게 나서준 겁니다.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강사자리도 박봉에 파리목숨인지라 보통은 기존 회원들 편을 드는데 말이죠.
수영장에서 샤워는 집에서 하고 오는 건 안됩니다. 어떤 수영장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헤어용품이나, 오일들을 바르고 오는 사람들 있고 별의별 사건들이 많습니다.
어디가나 수영 새벽반 아줌마들 조심하세요.
40대 아주머니들도 만만치 않아요...
저는 드러워서 피합니다.
와이프도 동네 수영장 나가는데 특히 새벽이나 오전타임 할머니들 텃새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우린 오픈때 들어와서 그런거 모르고 지냈는데
신규회원들오면 텃새부리고 사사건건 참견한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울동네두 수영장에 할머니패밀리들이 신규한테 텃새부리고 패악질하는데 수영장쪽에서 관리를 개떡같이해서 (할머니들이 일년씩 장기로 회원권끊고다니고 동네서 유명한 유지들)나중에는 아예 수영장이폐업함 소문드럽게나고 신규끊기고 할머니들이 뭔일인지 삔또상해서 단체로 옮기고 참 한사람한사람봤을때는 정상인범주엿는데 머릿수가많아지니 깡패
쓰레기년들 ㅋㅋ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ㅉ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그런거 전~혀 없어서.. 수영장 텃세가 있다는 인터넷글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런식으로 텃세 부리는거였어요?...ㄷㄷㄷㄷ 미쳤따...
똑같은 돈내고 다니는데 텃세는 무슨...
할마시들이 쳐돌았나....
오전여섯시부터 입장하고..할매들 많다면 저도 아는 그곳인지도..할매들 드세다고 말 많긴하든데..할배들이 할매들 때문에 수영안하고 차라리 헬스를 하신다고..
쌍년놈이 내세울건 나이밖에 없죠
와.. 수영 동호인으로서 여자분들 텃새 부리는 사람들 있다는 거 듣기도 하고, 제가 다닌 수영장도 그런 부분 좀 있는 거 알지만, 이렇게까지 막나가시는 분들은 첨 들어보네요.
특히, 수영 초보자들은 원래 샤워장에서 실수 잘하기 때문에 한 두번 점잖게 타이르면 되는 건데 뭐 그리 잘나셔서 저리 행동하실까요?
하여튼 작성자분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마음 고생 더 없으시길 바랍니다.
CCTV위치와 찍히는 부분을 미리 확인을 해 놓으시고 다음에 또 물리적 폭력을 동반해서 시비가 붙을꺼같으면 잘 찍힐 위치에서 (잘 찍힐 액션을 동반해도 좋고요...) 폭행을 당하시(?)고 나서 바로 CCTV를 확보하고 경찰을 부르세요. 경찰이 오고 하는 동안 조서 꾸밀때와 병원 응급실에서 할 얘기도 머리속으로 정리해 놓으시구요. 밀치거나 맞거나 잡히고 긁힌 부분, 넘어졌다면 넘어진 부분이 아프다/움직이기 힘들다/등을 응급실에서 다 차팅해달라고 얘기도 덧붙이고 해당 부위 응급실에서 권하는대로 촬영하고 검사 다 하시구요. 제가 그렇게 해서 파출소에서는 홀어머니 수발하며 힘들게 사니 봐달라던 어린 주폭이 다음날 그놈 아버지가 부활해서 합의보러 오시는 기적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곱게 늙지 왜 지랄이야. 우리 할머니도 완전 기분파라 성격 제멋대로지만 저렇게 개념없이 구는 노인네들 나이 헛먹었다고 욕하시던데...
토닥토닥..
참애매하네요. 어른들 상대로 싸울 수도 없고..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얼마전에 장례행렬에 동네통과할때 이장이 돈 받는다고 하던데.. 그런 것처럼 이슈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건 절대 혼자 싸울 일이 아닌데요..
울산이라면 혹시 아산 스포츠 센터 이신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시간대를 옮겨보시는것도
괜찮으실거에요 새벽 아침대는 보통
연령대가 높아요 저도 수영 다니면서 그런얘기
많이들었었네요 남자 탈의실은 그런일이 전혀
없는데 여자 탈의실에서는 종종 일있는 일이라
그분들 텃세에 밀리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취미라고
생각하면서 무시하세요! 그리고 시간대 바꾸는것도
괜찮은거같습니다!
수영장에 무슨이런... 이해할 수가 없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