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법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의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가진 것과 사랑하는 사람,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유를
박탈당한 채 공포와 싸우던 사람들,
그중 살아남은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의 차이는
단 하나, ‘의미’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책임감을 느끼는 일 등
사소하든 크든 무엇인가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살아남았습니다.
from. 일지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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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의 죽음은 의미가 있어서 가능한 부분민은 아니었죠...
산채로 해부당하는데 살아남을 수가...ㅜㅜ
공감이 안가네요....
강제수용소에서 살해당한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무언가에 의미를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잔인한 현실에선 그 어떤 거대한 의미도 때론 허무할 때가 존재합니다.
수용소에서 죽는건 운이 좋고 나쁜거지 무슨 의미씩이나..
6.25때 돌아가신 참전용사들은 의미가 없는 분들이었나요?
오히려 자기의 신념을 지키다가 보복으로 죽은 사람들이 더 대단한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