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요새 행태를 보면 반문 그리고 중도 보수(?) 통합입니다.
안철수는 당통합으로 제2 야당을 하고 그러면 집권이 가능하다고 말했죠.
그러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만으로는 제2 야당이 될 수 없죠.
그건바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까지 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 안철수와 유승민이 말하는 중도 보수통합이 뭘까요.
그건 바로 이명박이 바레인으로 출국하면서 말한 단합이라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즉, 문재인 정부에 맞서서 힘을 합쳐 반문연대를 해달라는 말이죠.
바로 안철수가 말하는 중도 보수 통합은 적폐 통합입니다.
안철수는 여전히 MB의 지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수행세를 하는 가짜 보수들이 통합을 하든 뭘하든 청산될 때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결국은 다음 대선에서 비민주당 즉 야당 대선 후보중에 가장 강력한 후보가 되고자 하는 나름의 빅 픽쳐를 그린것 같습니다. 야권들도 다시한번 정권을 찾기위해 과거 김영삼의 삼당합당과 비슷한 야합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 생각을 했는 데요. 어떻게 바른당과의 합당만으로 제2당이 되나 셈이 안나오는데 했지만 mb가 30-40명 정도 신당으로 움직여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가 되지요.
1. 바른당과 통합 중도 보수노선 표방(51명)
2. mb계 30명 정도 신당합류 (81명)
3. mb 자금력보고 10-15명 정도의 자한당 졸개들 합류(91-96명)
4. 일부 호남계 의원 탈당 8-10명 (80-90명)
최종적으로 신당 85-90명선으로 제2당 구축.
이 정도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지 않을 까요?
철수아재 정치성향을 굳이 따지면 보수가 맞습니다.
윤여준씨와 맥이 통하고 많이 영향을 받았죠
쥐새끼는 그나저나 언제 돌아올까요...
돌아오기는 할런지...
제가 엠비 아바타입니...!!!(다?)
대통령놀이에 빠진 어린아이
찌끄레기 새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