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문화 명소들은 참 많은데
여기 가면 이거 먹어야한다는 곳들은 하나같이 비쌈
또한 숙박도 최소 6만원 이상의 호텔이 기본임.
캡슐호텔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이미 국내여행지들 관광객수 바닥치고 있어서
짓기도 무리임
가장 싸게 나은걸론 24시 사우나인데
원래도 여기가서 자면 허리아프거나
공중탕에 목욕하는거 꺼려하는 사람도 있고
빈대같은 위생이슈로 이미지 더 조져먹음
요즘은 사우나도 10시까지 운영이거나 폐업하는 추세
그와중에 4인이상, 단체손님만 받는
배짱장사 식당들이 이미지 깎아먹고
그돈씨 돈 더써서 일본여행으로 간다는거
복합적으로 다가온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터진거임
원래도 돈좀 있는 중년층들이 국내여행 가는 편이였어서
식당도 단체로 먹기 편한곳으로 몰리다가
젊은층들 잡기도 힘들어짐
대신 국내여행은 교통비,
관광지 입장료가 정말로 싼 편이니
서울-부산급 거리 아닌이상
무궁화호 srt나 고속버스 타는거 추천하고
여기 가면 이건 진짜 먹어야한다 싶은곳이 아닌이상
앵간해선 롯데리아나 편의점에서 밥때우고
볼거리만 보고 숙소도 대충때우는걸로
초저가로 가는게 훨이득
그돈씨 박으면 제일 정확하게 적용되는 부분중 하나지
일단 손님을 봉으로 봄
한번 당하면 굉장히 불쾌함
사람들은 여행 간김에 얼굴 안붉히고
걍 돈쓰고만다는걸 잘 알고 있거든
그돈씨 박으면 제일 정확하게 적용되는 부분중 하나지
진짜 국내 여행 혼자 다니니까 명물 요리 먹으러 갈 수가 없긴 하더라. 다 2인 이상이야 ㅋㅋ
그래서 여행 다니면서 맨날 밥은 프렌차이즈나 기껏 해야 백반집 같은데나 다닌 듯.
일단 손님을 봉으로 봄
한번 당하면 굉장히 불쾌함
사람들은 여행 간김에 얼굴 안붉히고
걍 돈쓰고만다는걸 잘 알고 있거든
일상적인 바가지로 사람들이 안감->사람들이 안오니 성수기때 바가지를 씌우지 않으면 운영 자체가 성립이 안됨 무한 반복
그냥 비싸
숙박은 일반적으로 해외도 관광지면 비싸니 이해는 하는데 바가지 씌우거나 이런건 진짜 좀 뚜드려 맞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