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러한 형태의 혁명이 전례가 없었고 그 이후로 발생한 모든 혁명의 시발점이니 만큼 당연히 기준점이 없으니 질서정연하고 이성적인 방향으로만 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고
혁명 당시 폭력성도 로버트 단턴의 고양이 대학살 등 연구서에서 언급되지만 하루이틀만에 갑자기 어디선가 솟아난게 아니라 못해도 100년 넘게 응어리진 "착취자"에 대한 증오가 민중 정서에 깔려있었음
+추탭갈
우선 이러한 형태의 혁명이 전례가 없었고 그 이후로 발생한 모든 혁명의 시발점이니 만큼 당연히 기준점이 없으니 질서정연하고 이성적인 방향으로만 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고
혁명 당시 폭력성도 로버트 단턴의 고양이 대학살 등 연구서에서 언급되지만 하루이틀만에 갑자기 어디선가 솟아난게 아니라 못해도 100년 넘게 응어리진 "착취자"에 대한 증오가 민중 정서에 깔려있었음
+추탭갈
혁명을 해봤어야 뭘 깔끔하게 하지 시발 200년전인데 아주 깔끔하게 피 한방울 안 튀기고 왕만 퇴위시키는 걸 생각하나봄
프랑스혁명 폭력성 따지는 놈들은 태평천국 보고 와라..
프랑스혁명 폭력성 따지는 놈들은 태평천국 보고 와라..
나치와 소련이 서로 캐삭빵 걸은 급의 절멸전쟁이더만
혁명을 해봤어야 뭘 깔끔하게 하지 시발 200년전인데 아주 깔끔하게 피 한방울 안 튀기고 왕만 퇴위시키는 걸 생각하나봄
나파륜 황제즉위도르로 내려치는 것도 좀 같잖음
근데 그게 200년 뒤에도 개선이 안되네?
인터넷은 커녕 기초교육조차 미비한 시절에 뭘 바라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