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비상인데 일주일째 해외여행중인 포항시청 공무원

공무원이나 일반 회사원이나 마찬가지로 회사 내규에 근속년수별 따른 해외 연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지진이 기상예보처럼 예측가능한것도 아니고 저 10명이 일찍 돌아온들 큰도움이 될까요?
출발 안한 사람들은 시기상 좀 늦춰야 겠지만 이왕 나가있는 사람들은 일정 소화하고 오면 안되나요?
저들은 맘이 편할까요?? 이런걸 기사라고 써서 내보내는 기자들이 전하고자 하는 팩트는 뭔가요??
저들을 비난하고 서로가 의견충돌을 일으켜서 포항에 도움이 된답니까??
그냥 좀 유~하게 생각합시다.

1인당 350~450이면 초호화 여행이라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비행기표만 250정도 나올거 같은데.. 기사 자체가 공무원을 까내리는 의도가 좀 보이는데 댓글 역시 공무원이면 그냥 까고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격려차 보낸 공무원들이면 거의 정년퇴직앞둔 공무원일거같은데 막상 저 10명 일정 제치고 비싼비행기표 구해서 들어왔어도 말년에 하는거없이 세금 축내서 들어왔다고 욕먹었을듯..

바닷가 앞 노인정이 대피장소로 되어 있고 공사중인 학교 건물이 대피장소로 정하고도 뭐가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공무원 들인데, 왜 들어가야 하는 지 알기나 할까요? 짜증애고 있겠죠

적폐지 뭐.. 불태워버려야할

비행기표 못 구한다는데 어쩌겠음.
지진 날 것을 알고 해외 나갔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하지만 해외 출장 목적이 관광, 여행 목적이라 이것은 비난받아야 함.

도데체 공무원들 해외연수를 왜 보내주는지 이해가 않되네... 관광에 비용에 휴가까지 덤으로 주는건데 도대체 뭔 대단한 일을 했다고 저런 정책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정말 공직에 충실했다면 지진발생 다음날 바로 귀국했겠지 것이다 그럼 그나마 진심이라도 느껴져서 이해라도 하겠다만 저건 놀려고 일부러 않온거라 보여지는데 저런 인간들을 위해 굳이 세금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냐는 말이다 세금 도둑놈인데 처벌도 않하니 누가 일을 하겠냐고... 걍 버티면 되는곳 인데...

장관, 차관급도 아니고 직급도 모르는 공무원들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덥썩 물었구만

포항시청인사팀장이랑 노조원10명이라면
뭔가구린냄새가나네요...

나랏돈으로 공짜 해외여행.. 에효 니미럴

위급한 상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여행 간 사람들이 빨리 오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드네요.
기사대로라면 가이드라인이 없는 것 같으니까, 소식을 들었으면 빨리 돌아오려고 노력을 해야죠.
군인이 휴가 나왔다가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신속히 복귀하듯이.

제주도처럼 바로 표 구할 수 있나요? 이태리 여행갔을 때 터키에서 경유하는데 이 신박한 놈들이 한국으로 들어갈 비행기에 인원수 적다고 비행기 멋대로 취소한적이 있어서...다른 표 알아봤지만 자리와 바로 되는 시간이 없어서 난감했던 경험이 있었네요...

국민 세금으로 먹고사는새끼들이
노조라니..참..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어도 목숨걸고 하는이유지~~~합법적으로 나랏돈 쓸일이 많거든 퇴직하면 연금기다리고있고

어떻게 초호화인지 좀 자세하게나 쓰지.. 솔직히 공무원들 해외여행 가는게 꼴보기 싫지만 기자가 국민감정 자극하려 쓴
걸로도 보이네요~

아는 공무원들은 토, 일 뺑이로 4시간 이상 근무해도 4시간만 일한 것으로 일당쳐 준다고 불만
그리고 한달에 몇십시간 이상 잔업시간 채우면하면 아무리 잔업해도 무보수라고 불만~~~

또라이도아니고 비행기티켓 편도로 끊엇냐? 당연히왕복인데 날짜변경 돈이십이면 가능한데 어디서 개 짖는소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