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 (송기석 비서실장에게) "자네는 밖에서 먹는 거 아니야?"
송기석 : "앉아 있다가..."
박지원 : "비서실장이 너무 쎄니까, 대표가 비서실장 참모지."
간철수 : ".... (표정 관리 안 됨)..."
오늘 끝장 토론... 끝장 나길 바란다.
관전 포인트 : 초딩 간철수가 목기춘 박지원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
안철수 : "아 빨리 바른당 먹고 자한당까지 먹어야 대선 출마해서 대통령되는데...."
어휴 저 암덩어리들과
한솥밥을 먹었다니‥
제발 다시 돌아올 생각일랑
꿈에도 하지 말기를
ㅋㅋㅋ꽃길만 걸어온 사람은 표정관리가 안되죠.
화가나도 웃어야 하는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고,
웃음이 나와도 심각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상황도 겪어본 적이 없죠.
그냥 지 꼴리는대로 살아왔어도 성공하며 달려왔으니까.
이런 사람은 그냥 이제껏 살던대로 살아야지 남의 인생에 간섭할수 있는 힘을 쥐어주면 큰일남.
누가 남근혜한테 12월에 대선 없다고 말좀 해주라 제발.
하여간 목기춘 영감 전투력 하나는 인정 ㅋㅋ
살면서 제가 이런 말을 할 줄은 정말 몰랐네요.
목기춘님 화이팅! (찡긋)
와.. 저걸 면전에서 먹이네 ..
정말 묵직하네..
사파고수도 중원고수라면 고수라 초식이 남다르네요.
아무리봐도 아직도 12월 대선인줄 착각하는듯
당장 이달안에 통합하고 좌우 통합 후보로 대선 나가야되는데
이것들이 왜 이리 방해야 딱 그표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