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적 색깔을 감추고 민주진영 야권 대선후보로 데뷔시켜 유력대선후보로 만들고,
대선이 틀어지니 민주당을 접수하면서 민주당 노선을 수구쪽으로 틀려다가 반발로 무산.
당을 만들고 나와서 다시 대선도전. 이번에는 2012년보다 반쯤은 본색을 드러냄.
또 대선실패. 그리고 이제는 이판사판 완전히 본색을 드러내고 새누리 잔당과 합체.
이 모든 행보의 시작은 2012년 대권 마스터플랜에서 시작됐다고 보는데 그럼 대체 누구 그 플랜을 짜줬을까? 하는 의문이 든단 말입니다.
사람의 본색이 5년만에 180도로 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중인격이 아닌 이상.
2012년의 안철수나 2017년의 안철수나 둘중 하나는 거짓이고 본인이 아닙니다.
그럼 둘중 하나는 훼이크인데, 이 모든 플랜이 정치경험이 없는 안철수 머리에서 나왔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
안철수에 대한 관심을 끊으려다가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들면서 그럼 대체 누가 그 플랜을 짜줬을까?
윤여준? 박경철?
대체 누굴까요?
https://cohabe.com/sisa/43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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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덧붙여서...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안철수의 행보는 2012년 대권 마스터 플랜을 계속 수정해 오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즉, 기본적인 플랜은 있었고 그걸 계속 상황에 맞게 조금씩 수정해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죠.
그럼 그 그랜드플랜은 언제 만들어졌고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는 것.
그사람과 철학이 달러? 아니 그냥 싫어? 별로 맘에 안들어
요런 요건이면 대부분은 같이 일하기기가 힘들죠
물론 청와대를 기준으로 말하는 겁니다
이 경우에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조건이 좋으면 일 할수 있죠
그 예로 들면 안철수는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의 부름에 거부 했다는 소리가 있죠
그런 안철수가 명바기 밑에서 일을 했죠
그럼 철학이 자신과 맞다고 느꼈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이죠
안철수 아빠요 ㅋㅋ
안신병자가 쥐새끼 아바타인게 드러나기 전부터 얘기가 있었죠.. 쥐새끼가 만들어놓은 대선주자가 보수진영에만 있는게 아니고 진보진영에도 만들어놨다구요.
안철수 그가 가장 원하는 "탈 (착한하고 국민을 위하는(?) 이미지)"을 쓰고 대통령이 되는 가장 쉬운 길이기도 했죠.
박근혜 vs 문재인 때, 국정원 개입이 없었다면, 박근혜가 이겼을 수 없다고 가정하면,
잠재적인 문재인 표가 더 많을 수 있었다는 얘기 인데,
만약, 문재인이 대선에서 지고, 자신이 다음 대선에 문재인 "대신"에 민주당에서 대선에 나왔다면,
그 잠재적 문재인 표의 대다수가 안철수한테 갔을것이고,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언론도 안철수에 호의적이라서,
안철수 입장에선 가장 최선의 방법이였죠. 그래서 계속 문재인 흔든걸로.도 보이구요.
김종인???
쥐이새애끼~~
꼼꼼한 게 느껴짐.
twitch Mia Bot
확실히.. 안철수에게 진보의 탈을 쓰게해서 젊은사람들의 표를 이탈시킨건 충격이긴해요... 거의 성공할뻔 했고요..
지금이야 MB 아바타인거 아니까 웃지만..
성공했으면.. 진짜..끔찍할뻔 했어요..ㄷㄷㄷㄷ
그나마 위안삼는건.. 저쪽은 이젠 어떤 방법으로도 대선후보 하나 내기가 힘들어 보인다는거에요.. 안철수랑 반기문이 그들의 마지막 희망이였거든요..
그래도 안심하면 안되긴 하겠지만..
대권 플랜이 있었다면 아마 2009년이전일 확률이 높습니다.
2009년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거든요.
안철수를 띄워준 무릎팍도사도 2009년이었고
이때부터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합니다.
참 뜬금없긴 했죠.
그리고 갑자기 빌게이츠를 만나러 간다는 둥, 천억원을 기부한다는 둥, 카이스트교수에서 서울대학장이 된다는 둥.
많은 행보가 있었네요.
마스터플렌이 있다면 그거야말로 안철수를 과대평가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엠비세력등이 그를 이용하려한것은 뚜렸하지만 철수가 이 지경까지 온 가장 큰 이유는 그의 본질적인 병신력이라고 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