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종특

촛불시위도 나라를 사랑해서 일어난 거여.
나라를 말아먹을 빌어먹을 위정자를 처단하는 게 목적이었지만. 위정자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사랑함.

순국열사, 독립투사 게시글들 보면 군대에서 사라졌다던 애국심이 불타오르는 걸 보아 아마 반복될 듯. 어차피 4면이 막힌 좁은데서 이민갈만큼 유사한 문화권도 없고.

419 518 촛불시위 등.. 20세기 21세기에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봄

518까지는 맞는데 촛불은 안죽을거 아니까 한거지
진짜 시위잘못하면 죽을 사회상이었으면 사람 그렇게 안 늘었을거같아

뭐 그렇긴 하지만 백남기 선생도 저 이전엔 노무현 정권 때 농민 사망자도 그렇고 21세기라고 시위하다 안 죽은 건 아녀..
뭐 물론 20세기처럼 총 맞아 죽을 일은 없는 세상이지 싶긴 하지만서도..
여튼 요즘 세상에 시간 희생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그것 또한 저 본문의 성질머리 덕분이라 본다.
여튼 단순히 이젠 안그래 라고 치기엔 너무 근황 아니냐?

전하는 몽진.

자기 지역을 수호하기 위한게 크지... 자기 땅, 가족들, 친척 전부 온 고장에 사는데 왜놈들이나 뗏놈들 쳐들어와봐... 낫들고 칼들고 의병일으키는거지.

그렇게 보긴 힘든게 니 말대로라면 동네 지켰으면 해산하거나
동네에 짱박혀있어야할탠데
의병으로 돌아댕기면서 싸웠음.

호남의병이 충청도로 경상도로 지키러간것도 자기 동네 지역방어냐?

전술 품앗이인가

의병장들 폄하 지리네
쿨병도 정도껏

조선 8도가 자기네 동네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