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슬펐던 억울한 옥살이 피해자

아.. 진심 욕 나오네요..

입에서 욕 나오기도 전에, 눈물이 먼저 나오네요.... 이런 쳐죽일 놈들...

어떤 법이든 규칙이든 좋은 취지로 만들었다한들 사람이 만든거라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문제는 그렇게 악용한 사람새키들이 벌을 제대로 안 받아....

정신질환자와 일반인의 폭력 범죄율은 비슷합니다
폭력 범죄는 환경의 영향이 큽니다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줄이면 그런 시선에 고립을 느끼는 환자들이 자살하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적어질 거예요

그런데 그 개.새.끼 이름은 뭐래요?
진범 풀어주고 현재 대형로펌변호사로 있는...

엄마의 심정..
아.. 슬프다. ㅠㅠ

너무나 마음아픈 이야기네요 ㅠㅠ
앞으로는 허위자백 사례가 없기를 바랍니다.

스토리펀딩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는데 진짜 엉엉 울면서 보게 돼요ㅠㅠ

가슴이 너무 아파요

법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청렴한 사람이 다뤄야하는데, 지금은 가장 영악한 사람들이 법을 좌지우지하는것 같다.

네이버 월요웹툰에 귀전구담이라는 웹툰이 있거든요.
거기에 한 에피소드에서도 나오는 장면인데,
여자가 살인을 당하자 억울하게 범인으로 지목된 남성을,
형사들이 "저 녀석 지능이 7살짜리 밖에 안된다"며,
허위로 조서를 꾸미고, 결국 그 남자가 진범대신 옥살이를 하게되요.
그리고 또 유명한 사건중에 택시 살인사건같은 경우에도,
억울하게 범인으로 지목된 남성(학생)이,
지체장애가 있던건 아니었지만 형사들이 심한 고문을 하여,
범인이 아닌데도 범인으로 만들었죠.
이런 일이 더욱 화나는건 제2의 가해자인 형사도, 검사도
그 어떠한 처분을 받지 않고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다는 거에요.

아...일하다 말고....뚝뚝 울고 있습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

세상이치 인과응보더라, 나 잘되자고 남의자식 괴롭히면, 내자식이 힘들게 되고 나 혼자 잘 먹자고 남의껏 뺏아오면 제일 믿었던 놈이 내주머니 털어먹더라.
어떻게든 업보는 이어진단다...
검새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