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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의사한테 가서 이돈 못내겠다하면 또 깍아줘유 분할납부도 가능하고....ㅋㅋㅋㅋ
무서운동네네요;;
의료 소송시 배상 비용도 엄청나죠.
결국 이것저것 과잉검사 및 진료를 하게 만들고 비용 상승 -> 보험료 상승
병원이 돈을 엄청 많이 번다는건가요 무섭돠..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민영화하면....
FTA 되면 우리나라도 저렇게 된다고 난리 났던걸로 알고 있는데 왜 아직도 그대로인지...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저건 의료민영화 됐을때의 상황인데..
FTA 채결되면 의료 민영화 된다고 난리났었잖아요.
맹장 수술비 수천만원 구호도 기억나는데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 같은데요.
의료수가가 높아서 보험료가 크냐 보험료가 높아서 의료수가가 올라가냐 ㄷ ㄷ ㄷ ㄷ
보험료가 높은데 왜 의료수가가 올라가죠?
저게 근데 자본주의 방식이긴 합니다...
미국인일텐게
독일 총리 떠오르네요.
이름이 메르켈 이지요?
예전에 미국사는 의시리는분은
실제론 대부분 기업의 의료보험혜택때문에 다 내는 비용하니라고 말하던분 생각나는데...ㄷㄷ
치과는 더 하죠.....
의사 자게이 분들 미국가서 개인병원 차리면 때부자 되나요?..
제 주위 분들 보면..
미국에 가서 의사로 일하시는 분들 거의 다 윤택한 삶을 살고 계시던데여..ㄷㄷㄷㄷ
참고로 한 분은 취미로 자기 땅에서 아들이랑 소총 쏘고 다니는 분도 계심..
그만큼 가진 땅이 넓...ㄷㄷㄷㄷ
돈없으면 죽으라는거겠지요
미국이 비싼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너무 싸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 하시는 듯...
간호사가 물 가져다주는데 500만원
장갑이 2~300만원 청구된다는데 누가 납득할까요? ㄷㄷㄷㄷㄷ
우리나라는 좋은 의보가 있어 혜택을 보고있는것입니다....
미국은 의료비가 비싼게 사실입니다.
911이와도 응급실 가는걸 두려워하는 미국인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간호사가 물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약을 가져다 주는 것이예요.
저렇게 컵에다가 한번에 먹을 약을 넣어서 챙겨 주는 것입니다.
약국에서 입원 환자 약을 불출 받아서, 환자 이름과 등록번호를 확인하여 컵에 담고,
입원 환자에게 가서 환자 인식표에 있는 이름과 등록번호를 간호사가 확인하고,
환자에게 이름을 개방형 질문으로 물어서, 환자가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을 하고,
약을 주고, 제대로 삼켰는지를 확인하고, 약을 투약 하였음을 기록하는 과정 전체에 대한
비용이예요.
그런 것을 하루 4~5회씩 입원 기간 동안 매일 시행을 한 것에 대한 비용이죠.
의료인인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인건비를 나름 계산한 것이지,
물한번 가져다 주는 비용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수가에 그러한 의료인의 인건비를 거의 계산하지 않죠.
장갑도... 한 장에 2~300만원이 아니고요...
미국의 경우 채혈을 하든, 뭘 하든 환자와 신체접촉이 있는 의료행위를 하면
의료용 장갑을 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갈아끼고요...
당연히 신체접촉이 있는 의료행위가 많으면 장갑값은 올라가겠죠...
우리나라는 역시 의료수가에 그런 장갑값은 당연히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저 정도 비용은 조금 거품 내지는 바가지라고 생각을 해요...
저 장갑의 단간를 생각하면... 한 사람에게 그렇게 장갑을 많이 쓸 일이 얼마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긴하네요.
미국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듣기로는 저렇게 세게 부르고...
보험회사 담당자나, 저런 변호사 분과 협상을 해서... 네고를 한다고 하군요.
우리나라가 너무 싼거죠. 감기 같은 잔병은 비급여로 빼고 외과 수술에 수가 왕창 올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재미동포들이 한국에 와서 치료 받는다군요.
친한형이 얼마전에 신혼여행 가서 두 다리 완전 골절됐는데...911 앰뷸런스 비용 대략 50만원...엑스레이찍고 깁스하는데 300만원정도 들었다네요;;;
미국에서요...
실비 보험 덕분에 밑도끝도 없이 비싸진 정형외과 치료비용이 겹쳐보임....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