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럼의 원룸녀랑 주차하다가 썸탄 썰

아아...

첨보는 미끼라 덥석 물었네... 젠장할..
읽는 내내 두근반 세근반 했구만 -_-;;

ㅡㅡ

봤던건데 까먹은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대 너무 좋아
하지만 내가 웃대한다고 말할 수 없지 ㅋㅋㅋ

아 읽으면서 언제 본 내용인데 뒷 얘기가 가물가물
둘이 썸타는거 같다가 안되는 듯한 그런 글이었는데
아 피자 먹고 싶다

저 피자판으로 볼때기를 펴불라

누가 뒤에 소설써서 이어줘요 현기증난담 말예요
아 물론 안되는 걸로.ㅋㅋㅋㅋㅋㅋ

피자한판에 34900원?
넘비싸다

아..짜증나..
아침부터 짜증나..
그래도 해피앤딩이네요.

광고라 다행이면서도 짜증나면서도 안심이 가는 묘한 이맴...

원룸으로 이사 할뻔 했네   ㅠㅠㅠ

와 진짜 ...어떤의미로 대단하다..

소설인줄 알지만 달달함에 다시한번 읽게 되는 클래스ㅋ
이거 분명 실화가 90%이상일듯ㅋ
디테일이 살아있어ㅋㅋㅋㅋ

마지막엔 낚시지만
그전의 내용은 상당히 구체적이라서 경험하지않는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수 없는 스토리임
어짜피 마지막이야 러브러브 한 결말이며
사랑하는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인터넷에 모두 까발리기 싫은 남자의 깊은마음 아니었을까

다행이다. 며칠전에 오유서 읽은거라 당하지 않았네

이거 봤던 건데..고새 까먹었네.......
내가 무슨영광을 누리자고 이걸 다시 봤을까....ㅜㅠ

흥!! 속지 않아요!!

명작 인정

엄청 흥미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알면서도 빠져들고 낚이는 글ㅋㅋ

이상하다.. 왜 내 몸이 자동 반응 하는거냐.
대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글은 읽지 않고 스크롤을 하고 있다.

이런 젠장 전에 본건데 하면서 마지막을 기억 못해 다시 보고 또 욕하고 ㅜㅡ

읽는 내내 "이거 분명히 본건데 왜 결말이 기억이 안나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 결말이 광고여서 기억이 안난거였어. 젠장...

역시 명작은 읽고 또 읽어도 낚이는구나;;;

48 먹고 억수로 설레면서 읽은 내가 바보같다.. 줴~~~~~~~엔~~~~~~장..

아존나 피자생각났는데 다행이다 피자로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