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안그랬는데 표준줌 끼워서 반나절 돌아 다니면 팔, 어깨, 허리 안아픈데가 없어요. ㅠㅠ
플래그쉽 카메라 쓰다가 작은 카메라로 돌아 가시는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마땅한 숄더백이 없는 것도 불편한 점이구요.
그래서 와이프에서 슬쩍 소니 미러리스 얘기를 꺼냈더니 "걍, 운동해"라는 매몰찬 대답만 .......
그것 빼놓고는 다 마음에 들어요. 쓰면 쓸수록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플래그쉽 카메라는 처음인데 두루두루 쓰는데 부족함이 없네요. 밸런스가 참 좋습니다.
그리고 D5s 소식이 없다 보니 가후도 심하지 않구요.
이번 연말에 보너스 받으시는 분들은 노려 보십시오. ^^
https://cohabe.com/sisa/4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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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제 가볍디 가벼운 D810과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ㅎ
제가 D800E 쓰다가 넘어 왔거든요. D800E도 좋았었는데 D810은 더 좋겠지요?
AF 성능만 아니라면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 같습니다.
50.8 50.4 35.8 마운트해서 미러라스가방에도들어갑니다
무게도가볍구요 큰렌즈 n랜즈 또는 여러개렌즈 가방 넣고다닐
욕심만 버리면 가볍게 쓸수있습니다
혹시 사용하고 계신 숄더백이 어떤 건지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565132&cat...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주력은 58.4N, 35.4N인데 넣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두께가 좀더 큰 가방을사용해야됨니다
안들어감니다
d5 진심 좋습니다.
절대 여분 렌즈 없이 단렌즈 하나씩만 끼우고 다닙니다.
대부분 시그마 아트를 사용하기에 무겁슴다.
허나 좋은 카메라입니다.
d850과 투바디 이지만 손이 더 자주갑니다.
D850까지. 부럽습니다. ^^
그래서 많이들 A9넘어 가셨죠..
렌즈가 여전히 큰 부피를 차지하겠지만 바디가 작아지는 것으로도 효과가 크겠지요?
플래그쉽 좋긴 하지만, 세월이 체력뿐 아니라, 몸의 여기저기를 약화시키는 관계로, D3 에서 D810 으로 왔습니다. 적응하기만 하면, 일반적인 ( 스포츠,동적촬영 매니아 )경우엔, D810 .. 지금은 D850 이겠군요... 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플래그쉽에 미련이 남아서, D500 을 서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A9 에 대한 미련이 있으시면, 다각도로 D5 와 비교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구매하게 된다면 A7R3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니의 가후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니 A7R3 와 D850 을 면밀히 비교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D750 쓰다가 D4S 로 기변을 했는데 70-200vr2 마운트하니 꽤 무겁더라구요 ㄷㄷ
그치요? 빨리 니콘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놔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창때는 D3에 200vr 가지고 하루종일도 잘 다녔는데
나이 먹으니 D700에 24-70도 너무 힘들어서
A7s로 왔는데 너어무 편하고 무엇보다 사진에 집중하게 되네요
근데 마음 한구석이 가끔 허전합니다 ㅎㅎ
그래서 잠시 서브로 D2h 들이니 좋더라고요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미러리스를 열심히 쳐다 보고 있습니다.
D5의 단점이 아니라 무거운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의 단점이라고 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