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많다고 들어서....
혹시나 털리면 진짜 여행이고뭐고
멘붕올거 같아서요
남미는 가면 최소 세달이상 갈텐데
과연 그 기간동안 안전하게 장비를 사수할수 있을지...
차라리 맘놓고 사진 실컷 찍을수 있는
유럽을 가야되나 싶네요
자연경관 실컷 보며 사진 마음껏 찍는게
여행의 목적인데..
https://cohabe.com/sisa/434184
남미에 a7r3 + 16-35gm 들고 가긴 무리겠죠?
- 한국 로봇에 탑승해본 아마존 CEO.jpg [47]
- Cloud9 HyperX | 2017/11/19 14:51 | 3440
- 우유 배달 받다가 끊으려고 사무실에 연락했더니.. [16]
- 짐하드캐리 | 2017/11/19 14:51 | 2562
- 남미에 a7r3 + 16-35gm 들고 가긴 무리겠죠? [13]
- SWAG9 | 2017/11/19 14:50 | 6014
- 민주당식구들 이간질시키는 TV조선 [9]
- 미쉘젤리 | 2017/11/19 14:49 | 2151
- 강남집값이 비싼 간단한 이유. txt [34]
- 난감하네 | 2017/11/19 14:47 | 5040
- 육두막&오이만두 [8]
- 하하둥이파파 | 2017/11/19 14:44 | 5813
- 베트남 츠자.. 가끔 한국츠자보다 더 이쁜 츠자들이 결혼시장에 나오기도 함.. [16]
- ing-♥ | 2017/11/19 14:40 | 4395
- 잭블랙도 피해갈수 없었다 .jpg [51]
- 메이거스의 검 | 2017/11/19 14:39 | 2348
- 배란다 문이 뒤틀렸는데 ㄷㄷㄷㄷㄷ [7]
- 암울삽질킹 | 2017/11/19 14:37 | 4433
- 철수 형, 그 길로 쭉 가면 될 것 같아... [17]
- 뽀루꾸 | 2017/11/19 14:35 | 2665
- 스압)롤러코스터 소비자 탐구생활 [15]
- 愛Loyevou | 2017/11/19 14:33 | 2396
- 공부는 IQ와 재능이 90%이상이라 봅니다. [15]
- 매차 | 2017/11/19 14:33 | 4121
- 부인 - 분노 - 협상 - 우울 - 수용 [7]
- 모리야파블 | 2017/11/19 14:32 | 3757
- FA*80-200 뷰파인더와 라이브뷰 비교 [11]
- 일찬-TWOSOME | 2017/11/19 14:31 | 2639
저같은 쫄보는 걍 주머니에 들어가는 똑딱이 준비해갈거같아요
브라질같은데는 손에 쥐고있는것도 털어가는 영상을 봐서요~
유럽이 안전하던가요??
유럽도 칼든 강도가 적을뿐 입니다...
남미는 아무래도 위험하죠.
유럽도 이태리쪽은 날치기가 의외로 많습니다
게퍼테이프로 소니마크나 렌즈 로고같은거 다 가리고 다니시는수밖에.. 사진은 찍을때만 꺼내시고
그냥... 똑딱이추천 ㅠ
유럽은 7m2에 1635z에 x100t까지 풀로 달랑달랑 들고다녔고 안전했습니다.
남미는 흠..ㅠ
도둑은 유럽도 남미만큼 많아요.
말이 선진국이지 도둑놈 천지입니다.
유럽..
사실 갤럭 S7 이상이면 폰카로 층분합니다. 셀카도 많이 찍고 가볍고 즉시 바로 찍을수 있고 동영상 촬영은 아주 좋고 딱입니다.
한국, 일본 말고는 어디든 강도가 많습니다.
혼자 여행하실 거면 조심하셔야해요.
초광각이 필요한 게 아니면 RX1R2를 추천드립니다.
아는 동생 유럽돌고 지금 브라질 리우에 있는데 아이폰5s 일부러 사서 갖고 갔는데 그거 털려서 지금 멘붕이더라구요
60일차인데 유럽여행 사진 영상 다 날라가서 엄청 울고 한국 들어오고 싶다며...
다들 남미는 말렸는데 ㅠ
스페인에서 가방 전체 도난당해서 천만원 날렸어요 ㅋㅋㅋ 연말에 프랑스가는데 A7r3에 24105 가져갈거라 자물쇠랑 몸이랑 연결할 고리도 다 해놨네요 ㅎㅎ 여럿이서 가시면 괜찮은데 혼자면 작은카메라 생각해보세요 ㅎㅎ
남미는 총 조심하세요
남미 두달 다녔는데 기함급이랑 입문형 dslr+캠코더 들고 다녔습니다.
동내마다 편차가 심하고 어떤데는 쌩쌩 다니는 고속버스까지 터는곳이 남미이긴 합니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보다 페루나 볼리비아쪽이 더 무서웠습니다.